23.05.09 웹개발_KPT회고(Section3)

Yeondong Choe·2023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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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 상기

나의 목표


  • 연봉 3600으로 개발자 커리어 시작
  • 개발이 재미있는 개발자 되기

다짐했던 실천


  • 하루에 3시간 복습하기(50%)
  • [❌] 2시 전에 취침하기
  • 체력 운동하기(50%)
  • 솔로 프로젝트 완성하기
  • 마주했던 문제 블로깅

👍 Keep


  • 주말에 새로운 환경에서 공부하기

    • Section2에서부터 시도했던거처럼 꾸준히 주말에 카페로 외출해서 공부를 하고있는 부분은 잘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가끔 주말에 못나가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는데 주말이라는 조건과 집이라는 환경에서 공부를 하기가 역시나 쉽지 않았고 꼭 외출을 해야겠다고 한번 더 느꼇던적이 있었다.
  • 녹화본으로 복습하기

    • Section3 Backend의 인증/보안을 공부하면서 Section2의 비동기 악몽이 떠올랐었다.
      (공부했던 개념을 돌아보며 복습의 의미로 블로깅을 하는 시간을 통해 Section2의 악몽을 조금이나마 치유하긴 했다.)
      치유하긴 했지만 그 상황을 반복하고 싶지 않았다... 그때를 기억해보자면 스스로 무기력해지고 지쳐서 더이상의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므로 많은 악영향을 받았었다. 그래서 어떤 방법이 있을까 곰곰히 생각을 하다가 유닛 종료날에 올라오는 녹화본을 다시 보면서 따라해보고 또 의사코드를 작성해서 블로그에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실천해보았다.
      좋은 선택이였다는 생각이 들었고 복습을 통해 자신감이 생겨서 좋은 흐름으로 Section3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거같다.

👊 Problem

  • 2시 전에 취침하기
    • 공부를 시작하고나서부터 깨져버린 패턴을 바로잡기는 너무 어려웠던거같다... 운동을 하면서 조금 나아지는거같았지만 이역시 일시적이였고 누워도 잠이 오지 않아 2-3시간을 누워있다가 5시에 잠드는 경우가 많은거같다.
      패턴을 바로잡아보려고 주말에 밤을 새어 일요일에 일찍 자면서 패턴을 잡았다가도 평일을 보내다보면 다시 잠들지못하는 나를 보며 괴로움을 겪고 있는거같다.
    • 불규칙한 생활패턴으로인해 피곤함을 느끼고 지치다보니 매일 3시간 이상 복습하기로한 계획 또한 불규칙적이였던거같다. 생활패턴을 유지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 Try(Action Item)_우선순위

  • 쉴때도 의미있게 놀기

    • 잠깐 쉬거나, 이동할때 필요이상으로 가만히 있을때가 많은거같다. 물론 나만의 회복방법이지만 이 시간들이 쌓이고 쌓이면 무시할 수 없는 시간이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라이브세션을 통해 과정의 70%까지 왔다고 하였는데 이제는 취업을 직접 준비하기까지 시간이 30% 남았다는 의미와 같은거같아서 취업공고를 본다거나 관련된 영상을 찾아보며 몸은 편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야할거같다.
  • 솔로 프로젝트 완성하기

    • Section3가 끝나기 전까지 1개 이상을 완성하기로 했었다. 기능적으로 완벽한 프로젝트라고 할 순 없지만 다른 강의를 통해 공부하면서 깃허브를 통해 배포하기까지 해보았다. (https://yeondongchoe.github.io/)
      Section4는 솔로 프로젝트를 만드는 시간이 많았던거같은데 그전까지 1개 더 완성해보고 유닛에 들어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 Section3 소감👏

  • Section3는 Section1, Section2 보다 시간이 더 빨리 갈거같다고 예상했는데 정말 더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벌써 마지막 Section이라는 것이 실감나진 않는다 하지만 이 흐름대로 현재 순간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 시간이 지나면서 코드스테이츠에서 만난 동기들과 교류하는 시간들을 통해 더 좋은 다양한 방법으로 준비하고 있는 분들을 보면서 좋은 방법은 많으며 얼마든지 고민해보면 찾을 수 있는부분을 알게된거같다. 태도나 자세 그리고 아이디어도 배울 부분이 많은거 같아서 같이 공부하고 있는 동기분들과도 기회가 된다면 더 좋은 관계를 맺어보고싶다
    (다만 I라는 내성적이고 조심스러운 성향상 마음처럼 잘 다가가진 못하지만 이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질거라고 생각해보고 조심스럽게 바래어보련다.. ㅎㅎ)

  • 아직 부족한게 많은만큼 시간을 정말 잘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시간이 많이 남았다는 생각보다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귀하다는 마음을 먹어야할거같다.

  • 마지막으로 정성이 느껴질 정도로 친절하게 Section3를 가르쳐주신 아윤님께도 감사함을 많이 느낀다. 아윤님 덕분에 어려운 Section3를 다른 Section에 비해 재미있고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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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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