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하며 오늘 블로깅할 내용은 네트워크 기초로 네트워크의 개념과
처리량, 지연시간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작성해 먼저 올릴 예정이다.
1. 네트워크란?
컴퓨터 등의 장치들이 통신 기술을 이용해 구축하는 연결망을 지칭하는 용어로
노드와 링크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리소스를 공유하는 집합을 의미한다.
→ 여기서 말하는 노드란 서버,라우터,스위치 등의 네트워크 장치를 의미한다.
| 링크는 노드 사이의 패킷을 전달하기 위한 물리적인 통신 경로로
유선과 무선이 있는데 동축케이블이나 광섬유 등을 이용하여 두 대 이상의 컴퓨터가 직접 연결되어 이뤄지는데 이러한 연결매체를 "링크" 라고한다.
- 좋은 네트워크란 무엇일까?
많은 처리량을 처리할 수 있으며 적은 지연시간과 장애빈도가 적고 좋은 보안을 갖춘 네트워크를 말한다.
2. 처리량과 지연시간
- 처리량(throughput) : 링크 내 성공적으로 전달된 데이터 양을 말하며 얼만큼의 트래픽을 처리했는지를 나타낸다.
여기서 많은 트래픽 처리라는 것은 많은 처리량을 가진다는 의미와 같다.
단위는 bps(bits per second)를 쓰며 초당 전송 또는 수신되는 비트 수를 의미한다.
처리량은 많은 사용자들의 접속이 있을때 커지는 트래픽과 네트워크 중간에 발생하는 에러 및 장치의 하드웨어 스펙에 영향을 주로 받습니다.
- 트래픽(traffic): 특정 시점에 링크 내 ‘흐르는’ 데이터의 양을 의미하는데 예를 들면 서버에 저장된 파일을 클라이언트(사용자)쪽에서 다운로드 할 경우 발생되는 데이터 누적량을 뜻하고 있다.
트래픽이 많아졌다 = 흐르는 데이터가 많아짐.
처리량이 많아졌다 = 처리되는 트래픽이 증가함.
- 지연시간 (latency)
: 대기시간이라고도 하며 사용자가 요청을 한 시점부터 응답을 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의미하는데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latency가 높다면
게임이 렉 걸린것처럼 뚝뚝 끊어집니다. 웹페이지에 경우 사용자가
접속했을때 지연시간(latency) 가 적을 수록 좋은 웹페이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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