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으로 webpage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오픈소스이다.
performance(퍼포먼스), accessibility(접근성), progressive web apps(PWA),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등의 점수를 측정해 준다.
1️⃣ 개발자모드에서 lighthouse 탭을 찾는다.
2️⃣ generate import 버튼을 눌러 진단을 시작한다.
3️⃣ 진단 결과 확인
웹 개발을 하다보면, 웹이 접근성이 좋다는 생각과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된다.
흔히 생각하는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은 커져가는 모바일 시장에서 ios, android의 네이티브앱 보다 접근성이 좋다는 것을 생각하기 쉽다.
개발자로서 모든 사용자들이 똑같이 키보드로 타자를 치고 마우스로 클릭을하며 화면을 본다고 간과하기 쉽다. 하지만,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배경을 가진 user들이 있으며 그 사용자들까지 접근하기 좋은 웹이 정말 접근성이 좋은 웹이지 않을까?
접근성이 좋은 웹이란?
웹의 컨텐츠들이 사용자의 장애에 관계없이 내용물에 접근이 가능하고 다양한 범위의 사용자들이 기능들을 사용•운영 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어떠한 유저들을 고려해야 할까?
접근성이 좋은 웹을 만드는 방법
<div>button</div>
<input placeholder="write"/>
VS
<button type="submit" name="sign-up-button" value="sign-up">sign-up</button>
<input type="text" name="sign-up-input" value="input-value" placeholder="write"/>
☑ Tip
맥을 쓰는 경우 voice over 기능으로 얼마나 semantic하게 코드를 작성 하였는지 알기 쉽다!! (cmd+F5로 켜기/끄기)
윈도우를 쓰는 경우 sense-reader와 NVDA를 사용해 보자!!
국제개발과 협력이라는 교양강의에서 에누마(어린이 학습앱 개발 회사)의 킷킷스쿨[링크]의 프로젝트 매니저님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다. 일론 머스크가 후원하는 X-prize에서 우승한 팀으로 테블릿 하나로도 아이들의 교육이 가능함을 증명하였다. 특히, 킷킷스쿨이 타겟으로 삼은 지역은 탄자니아로 잦은 내전으로 문맹률과 중학교•고등학교 입학률이 현저히 낮은 지역이다.
모두가 포기한 이 지역에도 누군가의 기술과 지식으로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개발을 하게되면 지금 당장의 현실에 매몰되기 쉬운데, 우리가 익힌 기술과 지식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을 만큼 긍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음을 때때로 상기시켜 보는것도 개발자가 갖추어야 하는 하나의 직업의식 일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