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가 되기 위해서는 채굴을 해야할 수도 있고 단순히 해당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지갑을 생성하기만 되기도 하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서버는 각 개인들의 pc가 될 수 있고 수십만개 이상의 노드가 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노드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 블록체인에서 이뤄진 모든 거래 정보를 전부 저장하는 노드이다. 제네시스 블록부터 현재 블록까지 모든 블록체인 정보를 수집 및 저장한다.
풀 노드는 자신의 PC에 모든 블록체인 내용을 갖고 있기에 다른 노드의 도움없이 스스로 거래 검증이 가능하다.
하지만 용량이 매우 크므로 다운로드 받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 제네시스블록 ( Genesis Block ) 은 블록체인에서 생성된 첫 번째 블록
-- 블록체인에 참여하여 거래를 수행하는 노드로, 풀 노드에 거래 데이터를 요청하여 개별 거래를 검증하는 기능을 수행함.
-- 플 노드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함
-- 풀 노드처럼 모든 블록 정보의 원본을 갖고 있지는 않고 일종의 요약본, 즉 블록 헤더에 있는 중요 데이터만 보유하고 있음
-- 용량이 적은 대신 거래 위한 내용 검증이 필요할 때마다 풀 노드에게 자료를 요청해야 함
--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플랫폼인 클레이튼에 적용된 노드
-- 정기적으로 다른 엔드포인트들과 통신하며 합의 노드에서 새롭게 생성된 블록을 다운로드하고 블록체인의 사본을 저장하는 식으로 블록을 이중 체크하는 노드
-- 누구나 엔드포인트 노드로 네트워크에 기여 가능하며 참여자는 댓가로 클레이 보상을 받음
** 합의 노드 -- 트랜잭션을 새로운 블록으로 배치하고, 비잔틴 장애 허용 ( BFT )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블록들을 확인하는 작업을 담당하는 합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노드.
블록체인에서 블록을 생성하는 노드로 블록체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합의노드가 존재하여야 하며 스마트 계약 실행이나 거래 확인은 합의 노드에서 수행함
-- 블록에 있는 데이터를 찾을 수 있는 노드. 이더리움 API 서비스 제공 업체인 인퓨라 ( Infura ) 는 히스토리 노드의 데이터를 이용한 새로운 BM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