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원장은 거래 정보를 특정 기관의 중앙 서버가 아닌 분산화된 네트워크에 저장하는 것.
즉,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공동으로 기록 및 관리하는 기술
-- 과도한 중개 수수료, 관리 비용 청구
-- 아래 사진은 은행의 해외 송금, 비트코인 해외 송금 과정을 비교한 것
-- 중앙 집중형 관리 시스템에는 많은 중간과정을 거쳐 진행됨. 은행의 경우 각 은행 DB를 통해 거래를 확인하고 청산하기까지 중앙은행, 금융결제원이 껴있고 외환거래의 경우 더 많은 기관을 거쳐야 함
-- 대표적인 예시 = 주식대금 결제 3일 소요
-- 인터파크 등의 대형 플랫폼 사이트들의 해킹 문제
-- 중간과정 다수 생략 가능
-- 중앙화 서버 같은 경우 서버가 다운되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 모두가 피해를 보지만 분산 원장의 경우 한 서버가 다운된다 해도 다른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되기에 시스템 운영에 용이
보안성
투명성
-- 블록체인 기술 특성상 트랜잭션 데이터를 수정하거나 삭제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보안성, 투명성 모두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