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2 - KREAM >
기간 : 2주
팀원 : 프론트 2명 (PM) / 백엔드 4명
필수 구현 사항 : 로그인, 회원가입, 주문, 결제
Day2 )
1일차에 이어서 ERD 구상을 진행 중이다. 어제도 엄청 열심히 구상했지만
또 다음 날 다시 보니 테이블의 역할이 애매하거나 더 효율적인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고민하게되고 Query 문으로 데이터를 뽑아와야하는 작업이 많아질텐데 작성하기에 효율적인 구조인가 등 고민이 많아졌고 팀원들과 엄청 많은 대화가 오가며 수정을 하였다. 아직도 결정을 내리지 못한 부분들이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완성했다.
첫번째로 size_join 테이블의 역할이 바뀌었다. bid_product_size 라는 이름으로 bid sells/ buys와 orders, products 테이블들을 연결해주는 조인 테이블의 역할로 바꾸었다. 이렇게해서 ERD의 연결선의 구조가 정리가 되었다.
두번째로 각각의 컬럼이 많이 수정되었다. bid_product_size 테이블의 등장으로 product_id 가 전부 사라졌고 bid_product_size_id로 연결지어 관리하게 되었다.
이렇게해서 오늘은 ERD 수정을 했고 아직까지 agreements 테이블과 agree_id 라는 users의 컬럼의 역할과 관리가 명확하지 않아서 내일도 고민의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1차때 ERD의 수정이 너무 많아서 프로젝트 진행 중에도 영향이 많이 갔던 경험이 있다보니 이번에는 최대한 오류가 없을 상태가 될때까지 꼼꼼히 보려고 했지만 역시 할때마다 계속 수정할 부분이 보여서 머리가 너무 아팠다. 정말 많이 해봐야 터득할 수 있는 영역이여서 ERD를 담당하는 시니어 개발자분들이 존경스러워지는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