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흐름(221118~221128)
1) 한 일
- 프로젝트 명: Minimum Challenge
- 필수 작업: Firebase로 SPA 뉴스피드 사이트 구현
1. Feel
- 윤숙
- 일주일 남짓한 시간이었지만 하루에 12시간 이상 주말 내내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코드를 짜는 것부터 팀원들이 나와 놀러가는 꿈까지 일주일 내내 프로젝트에 대한 꿈을 꿨다. 다들 어려워해서 초반에 하루종일 화면 공유를 해서 코드를 같이 짜보기도 하며 이해하는데 시간을 많이 쏟았다.
- 코드를 이해하고 그걸 또 설명하는 과정에서 한 번 더 복습이 됐고 팀원들과 문제해결 과정을 함께하는 게 너무 좋았다.
- 다들 프로젝트를 우선 순위에 두고 열심히 참여해줘서 고맙다.
- 유안
-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기초지식이 많이 부족한 상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다.
- 사실 아직 객체, 함수, 이벤트 등에 대한 이해조차도 어렵고 내가 남들에 비해 많이 뒤쳐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프로젝트 전에는 뭘 모르는지도 몰랐다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덕분에 앞으로의 공부 방향에 대한 틀이 잡히기 시작했다는 점이 아주 긍정적이었다.
- 그리고 아직도 서버나 데이터 베이스를 다루는 것은 많이 어렵기 때문에 코드를 내가 직접 짜지는 못했지만 html, css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 정말 기본적인 div의 구성도 헷갈렸고, 다크모드, display, position 등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되었고 이제 html과 css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 어려움도 많았고 팀원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끝난 시점에선 그래도 내가 참여한 프로젝트가 완성이 되었다는 점이 매우 뿌듯하다.
- 유진
- 앞선 2주동안 프로젝트에 관한 어떤것도 알려주지 않아서 궁금증만 품은 채로 시간이 지났는데, 그 이후 일주일동안 프로젝트 공지를 포함한 너무 많은 것들이 휘몰아쳐서 프로젝트 주제라도 미리 알려줬으면 한다는 생각이 프로젝트가 끝난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다음 프로젝트는 좀 더 일찍 알려주면 좋겠다ㅠ비전공자에게 너무 자비 없는 일정인것 같다
- 대호
- 파이어베이스라는 백엔드 없이도 쉽게 구현을 할수있도록 만든 사이트인데 이번 프로젝트떄 너무 모르다보니 솔직히 너무 힘들었지만 팀원들이 있기에 버틸수 있었다.
- 영준
- 어느 것이 부족한지 어떤 것을 배워야 할지 알게 된 시간이었고 더욱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2. Keep
- 팀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기
- 문제, 해결 과정 등을 공유하고 서로 도움을 주는 것.
- 팀원들과 코드리뷰를 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 가끔은 튜터님께 설명을 듣는 것 보다 더 낫다는 생각도 들었다. 팀원들과 자주 소통하고 자주 질문하자
3. Problem
1) 문제
- Git
- pull, push, 충돌 해결은 잘 한 것 같은데 내가 수정한 부분이 다른 사람의 파일로 충돌 없이 덮어씌워 지는 경우
- 자바스크립트와 코드에 대한 이해부족
2) 해결방안
-
Git
- Git 공부를 더 하기. 지급된 Git 강의 + 팀원이나 동기들이랑 자주 연습해보기
-
자바스크립트 코드 이해
-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해서 강의를 따로 들으며 JavaScript 심화 공부하기
4. Try
-
노션을 활용해 프로젝트 진행상황에 대해 팀원들이 모두 기록을 할 수 있게 노션 활용법 더 익히기
-
스터디하기
- 파이어베이스에서 이해가 안 됐던 부분들이나 이번 프로젝트에서 구현을 못한 기능들을 보완해서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스터디 하기
-
프로그래머스의 다른 사람의 풀이와 본인 풀이를 비교분석하고 기록하면서 자바스크립트 문법공부 열심히 하기
프론트엔드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