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9 TIL☀️

조배·2022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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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셋

나도 나를 모른다.

오늘은 티타임에서 장병규 의장님의 말씀을 듣고,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였다.
'어쩌면 더 나은 내가 있지 않을까?'
그래서 나는 개발 공부 이전에 나부터 알아가보려한다.

정글의 1~4주차는 알고리즘 과정인데 오늘은 1주차 공부를 마치고, 시험을 본 후의 상황이였다.
오늘도 정글러들에게 좋은 말씀을 해주시기 위해 운영진 분들이 모여주셨다.
1주차를 보내며 누구나 한번쯤 했을법한 생각이 질문으로 나왔다.
"저에게 현재의 공부법이 맞는지 모르겠다. 이론을 익히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문제를 먼저 보고 이론을 보는 것과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다"
의장님께서는 "일단 둘다 경험해봐라. 실패에서 깨달음이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맞는건 다르다" 말씀해주셨다.
솔직히 처음에는 당연한 말을 해주신게 아닌가라는 생각이었는데 공부법을 떠나 태도나 방식에 적용해서 나를 되돌아보면서 생각이 많아졌다.
'나는 어쩌면 현재에 안주 하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
실제로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생각해보면 '어떤 것'을 공부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지 어떤것을 '어떻게 공부하는것'을 생각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짧은 자기 반성이 지나고, 나에게 더 나은 내가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나는 고이지 않는 흐르는 사람이 되겠다.

  • 태도나 공부법에는 때로는 빠른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
  • 다양한 시도를 하자.
  • 계속해서 안주하고 있는지 생각하자.

내일의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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