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부트캠프 1주차 끝~
이라기엔 목요일에 개강해서 이틀밖에 안했지만
[리빙포인트] 중요한 일정 전에는 얌전히 침대에 있자
사실 개강전에 세상이 끝날 것처럼 놀다가 병을 얻어 돌아왔는데
앉아서 오티만 들어도 몸이 부서지는거 같더라 코로나인가?
한마디 할때마다 목에서 공룡소리 나는데 약간 당황스럽다
휴 첫주라서 다행이야
첫주는 가볍게 오티하고 변수에 대해 배웠다
변수는 코드의 재활용성과 가독성을 높여주는 장점이 있다
처음 배울때는 변수 선언을 다 var로 했던거 같은데
새로 배우니까 let이랑 const라는 친구가 새로 보였다 어째서...
var는 어째서 사라지게 된걸까?
[참조]https://www.howdy-mj.me/javascript/var-let-const
결론: var는 오류가 많다
var로 선언된 변수는 함수 스코프로 작용하고
let, const로 선언된 변수는 블록 스코프로 작용한다는데
이로 인해 뭐가 달라지는지는 더 찾아봐야 할 것같다
일단 var는 재할당, 재선언 모두 가능하지만
let은 재할당만 가능하고
const는 재할당과 재선언 둘다 불가능 하다는 것까지 이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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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는 간단한 연산자도 공부하고 페어님이랑 문제도 풀고 이틀자까지는 아주 스무스한 기분
약간 문제 못 푸는 나...그리고 그걸 불안한 눈으로 지켜보는 페어님 이렇게 될까봐
페어활동이 가장 걱정되기도 했고 기대도 됐는데 생각보다 편안하게 활동했다
연습문제는 예상했던것 보다는 어려웠다 갑자기 함수도 쓰고 말이지
내가 코드를 한번도 안배워본 사람이라고 생각해본다면 이거 괜찮은건가? 싶은 난이도 도약
이번에는 그래도 풀만했는데 나중에 조건문 반복문 들어가면 머리 다 쥐어뜯게 될것같은 느낌
대학때 교양으로 코딩배울때 if문부터 살며시 이해를 포기했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이번엔 차근차근히 해서 중간에 드는 의문점을 그냥 넘기지 말아야겠다
학점따기에 급급해서 단순히 머리에 때려박지 않아도 되는 시간이니까
이해할때까지 계속 생각하고 궁금해하는 습관을 길러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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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궁금한 점은 다들 코딩은 구글링이 전부라고 말하는데
대체 어느정도 수준까지 구글링 해야하는가
이정도 코드도 스스로 못짠다고?하는 코드까지 찾아봐도 되는건가 알수가 없네
(내가 검색하는 모습보고 누가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