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한 내용 📘
강사님의 코딩테스트 준비 방법에 관한 강의를 보면서 다시 한번 코딩테스트에 대한 준비 자세를 배웠다. 강사님의 조언을 이곳에 써두고 코딩테스트 문제를 풀 때마다 이 블로그를 보며 복기 하면 좋을 것 같다.
문제 풀 때 중요한 것
- 항상 여러가지 풀이 방법이 있을 수 있다.
- 항상 예외가 있을 수 있다.
- 내가 풀어낸 답이 베스트인지 의심하자.
- 문제를 풀었다면 시행착오를 모두 기록.
- 다른 사람의 코드를 많이 보고 생각의 범위를 넓히자.
마음 가짐
- 알고리즘 마스터가 될 필요는 없다(이게 좀 중요한 것 같다. 제한된 시간 내에 모든 알고리즘을 다 잘 할 순 없다..).
- 코딩테스트는 대회용 알고리즘을 출제하는 것이 아니기에, 논리적인 사고를 기르자.
- 제한된 시간내에 어디까지 공부할지 정하는 것이 중요.
자신의 성향 파악
나는 미리 생각하고, 의사 코드를 작성해야(노트에 순서도도 그리면서) 더 잘 풀리는 사람이다. 키보드에 손을 올리기 전에 가능한 모든 상황을 설계하고 난 뒤 코드를 작성하자.
메모하기
코드에 주석을 달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 지금까지 코딩테스트 문제를 풀때 항상 주석을 달기는 했는데, 더 자세히 그리고 의미 전달을 쉽게 할 수 있게 달아 보아야겠다.
익숙해지기
- 문제를 제대로 '잘' 읽자...
- 시간복잡도 계산을 철저하게 하자.
- 항상 내가 실수하는 엣지 케이스에 대한 설계를 좀 더 치밀하게 하자.
간결하고 가독성 좋은 코드
- 변수, 함수의 이름을 의미전달을 쉽게할 수 있게 정하기.
- 중복 코드 제거.
- 함수형 프로그래밍.
- 가지치기를 하자.
자바스크립트를 잘 이용하라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자바스크립트로 코딩 테스트를 볼 예정이지 자바스크립트 문법을 잘 활용하자
ex) 구조 분해 할당, ...오퍼레이터 등등
이 부분은 코어 자바스크립트와 모딥다를 꾸준하게 읽고,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다른 사람의 풀이를 많이 봐야 늘 것 같다.
일관성 유지
- var / let 혼용 금지.
- snake_case / camelCase 혼용 금지.
- 변수명 함수명 줄임말 쓰다 어딘가에선 전부 적는 것 금지.
입출력 제한
이선협 강사님의 문제의 입출력 제한 팁 --> 어느정도는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문제를 풀기전에 습관처럼 보고 익혀야겠다
이어서 엣지케이스 찾는 법과 Javascript 9가지 코드 트릭에 대해서도 배워서 앞으로 코딩테스트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선협 강사님의 조언을 습관처럼 보고 머리속에 새기면 좋을 것 같다.
HTML, CSS, DOM
현재 우리 팀의 스터디 모토가 강의 주제에 맞는 모딥다의 챕터를 골라 공부하기 인데, 이 강의를 듣기전 스터디를 위해 모딥다의 'DOM' 부분을 공부했더니 강의의 내용이 머리속에 쏙쏙 잘 들어왔다. 모딥다에 없었던 Virtual DOM 부분은 리액트를 하며 가상돔에 대한 이해가 어느정도 있었기에 이 부분도 이해가 잘 됐었다.
추가로 DOM 조작 실습 강의에서 강사님이 즉시 실행 함수를 사용하셨었다. 나는 강의를 보면서 아 그냥 즉시 실행 함수는 이런거구나~ 이래서 쓴거구나~ 하고 넘겼는데, 다른 팀원분께서 이 부분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시고 그 부분을 블로그에 포스팅 해주셨다. 팀원분의 블로그를 본 덕분에 호이스팅과 즉시 실행 함수에 관한 내용을 다시 한번 익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느낀점👨💻
나는 평상시에 개발, 개발 공부를 할때 항상 큰 궁금증, 의문을 가지지 않았던것 같다. 짧고 빠르게 내게 필요한 것, 이게 왜 쓰는건지(간단하게) 실용적으로 공부를 해왔었다. 지금까지는 이것이 빠르게 개발자가 되는 길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데브코스에서 만난 팀원분을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우리팀 팀원분은 사소한 것에 궁금증을 가지고, 의문을 가지며 그 원리를 바로 찾아보고 차근차근 공부하여 머리속에 넣으신다. 팀원분께서는 이러한 공부 방법이 진도가 느려 별로라고 하셨지만 오히려 나는 팀원분의 공부 방법이 더 좋다고 느꼈다. 나도 앞으로는 사소한 것부터 궁금증을 가지고 고민하는 노력을 기울여 기초를 탄탄하게 쌓아가야겠다. 사소하다고 느끼면 사소할 수 있지만 내겐 큰 배움이었다! 좋은 팀원들을 만나 너무 많은 것을 배워가는데 나는 무슨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차근차근 공부해서 나도 팀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