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벌식 390 연습

jeje·2022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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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흔히 사용하는 키보드 배열은 두벌식이다. 두벌식 키보드에 익숙해진지는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래되었다. 그럼에도 세벌식 키보드 타자를 연습하게 되었다.

사실 시작은 지루했던 전공수업 첫 시간에 문득 들어만 봤던 세벌식 타자가 떠올라서 바로 연습하는 방법을 찾아 보았다.

자리 연습부터 낱말 연습, 짧은 글 연습까지 몇번 반복하였다. 2주 정도만에 평균 120~130타를 치게 되어 이제는 노트북 설정을 세벌식으로 바꾸었다. 이렇게 해야 금방 적응이 될 것 같다.

세벌식 타자를 연습하는 이유?

  1. 멋져 보인다. 평범한 건 질색인 나는 멋져 보이고 싶다.
  2. 능숙해지면 두벌식보다 더 빠른 타자를 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있다.
  3.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언제나 재밌다. 평생을 두벌식 타자를 치며 살아온 나에게 세벌식 타자는 매우 새로울 수밖에 없다.

언젠가 남들보다 훨씬 더 빠른 타자를 치게 될 것을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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