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tates 1주차, 2주차 회고록

WorldWannyWeb.·2020년 9월 20일

벌써 2주가 지났다.

생각지도 못하게 벌써 2주가 지났고, 3주차가 시작되려한다.
사실 그동안 TIL도 제대로 지키지 못했고,
그나마 일기 쓰는것도 지키지 못했다.

Javascript의 기본개념부터 정리해서 블로깅하겠다는 마음이 커서, 정리가 다 되지 않으면,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아서 더 밀린것같기도하다.

1주차에는 코플릿,, 애증의 코플릿이 전부였다. 변수,조건문,문자열,반복문,배열,객체,알고리즘까지 정말 시간순삭이라는 단어는 누가 만들었는지,,, 1주차에 완전하게 적합한 단어였다. 시간순삭. 아침에 앉자마자 점심시간이 다가오고, 점심시간 후에 앉으니, 7시가 훌쩍넘어가있는 마법같은 순간을 경험했다. 여기서 더 놀라운 사실은, 한문제를 가지고 2시간이 지나있는 순간이 몹시 많다는 것.
그래서 다른 사람이 '저는 다 풀었어요' 라고 하면, 마음도 조급해지고, 나는 수도코드를 왜이리 못하지, 왜 머리에 안들어오지 라는 온갖생각과 동시에 피곤하다 그냥 너무너무 자고싶다는 생각도 드는 1주차였다.

2주차에는 Koans, testbuilder, command line, git 등 다양하고, 새로운 것들을 접하게 되었다. 아직 command line처럼 완벽하게 머리에 자리잡히지 않아서 연습이 필요한 부분도 있고, Koans처럼 주석에 써져있는 개념들을 다시 찬찬히 보면서 머리에 입력시켜야하는 부분도 많이 남아있다.

1주차와 2주차를 돌아보고 한 단어로 정의하자면, 복습투성이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가 한 말이있다. '사람들은 재산을 검소하게 지키면서도 마땅히 인색해야할 시간에 대해서는 극심한 낭비벽을 보인다' 고 말이다.
이 하나의 문장은 내 양심을 아주 정확하게 관통한 문장이다. 나는 시간에 대해서 깐깐하지 못했고, 인색하지 못했다. 너무 너그러운 나머지, 최악의 낭비벽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똑같다. 24시간. 이 매초, 매분, 매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미래의 1년, 5년이 바뀔 것이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시간관리에 대해 발전이 없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는 요즘이다. 시간이 부족하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계획이 필요한 것 같다.

내일부터 3주차가 시작된다. 내가 해야할목표, 그 목표 중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를 생각하고, 그 목표를 먼저 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겠다. 언제나 그랬듯이, 할 수 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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