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준]B3-1864

oxllz·2022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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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브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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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류가 매우 느리고 바닥을 기어다니는 생물이 적은 바다 밑바닥에서만 발견되는 잔물결 무늬의 정체는 오랫동안 해양학자들에게 수수께끼였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 성과는 동물 언어학 분야에 일대 혁명을 불러왔다. 이 무늬의 정체는 바로 문어가 숫자를 적는 방법이라는 것이 해양 생물학자들에 의해 밝혀진 것이다. 학자들은 문어가 무엇을 세는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수 표기법을 해독하는 데에는 성공했다.

뭍 위에 사는 이들에게는 문어가 쓰는 숫자와 그를 표현하는 잔물결 무늬가 매우 낯설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은 기호로 잔물결 무늬를 적기로 합의했다. 각 기호와 대응하는 숫자는 다음과 같다.

-는 0에 대응한다.
\는 1에 대응한다.
(는 2에 대응한다.
@는 3에 대응한다.
?는 4에 대응한다.
>는 5에 대응한다.
&는 6에 대응한다.
%는 7에 대응한다.
/는 -1에 대응한다.

해양 신경학자들은 특히 음수를 나타내는 기호가 있다는 사실에 흥분하면서, 아직 걸음마 단계인 두족류 신경학이 이 발견을 계기로 크게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당연히 문어의 수 체계는 8진법에 기반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는 2 × 82 + 3 × 8 + 6 = 158이다.

?/--는 4 × 83 + −1 × 82 + 0 × 8 + 0 = 1984이다.
/(\는 −1 × 82 + 2 × 8 + 1 = −47이다.

당신에게 주어진 문제는 문어 숫자를 입력 받아 십진수로 나타내는 것이다.


입력

한 줄에 하나씩 문어 숫자가 입력으로 주어진다. 각 숫자는 최소 한 개, 최대 여덟 개의 문어 숫자 기호로 이루어져있다. 입력으로 '#'이 들어오면 입력을 종료한다.


출력

입력 받은 문어 숫자에 대응하는 십진수를 한 줄에 하나씩 출력한다.


풀이

dic = {'-': 0, '\\': 1, '(': 2, '@': 3, '?': 4, 
	'>': 5, '&': 6, '%': 7, '/': -1}

while True:
    word = input()
    res = 0
    if word == '#':
        break
    word = word[::-1]

    for i in range(len(word)):
        res += dic[word[i]] * (8**i)
    print(res)

대응한다 라는 말을 보자마자 딕셔너리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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