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15 TIL #60 캐시 전략 / MySQL DB 생성시 에러

김춘복·2023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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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 Today I Lea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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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5 Today I Learned

실전 프로젝트 3주차. 오늘은 네이버 코테를 치고 끝나자마자 바로 프로젝트 중간발표를 했다. 오늘 TIL에는 발표를 하면서 알게된 캐시 전략에 대해 정리해보려 한다.


참고 사이트

MySQL DB 생성시 에러

  • 문제 : ERROR 1049 (42000): Unknown database db이름 에러 발생
    MySQL 저장 경로를 바꾸고 DB 새로 생성시 계속 뜨는 에러다.
  • 해결 :
    Create Database DB이름 을 MySQL 워크벤치에서 쿼리를 날린다.

참고 사이트

캐시 전략

  • 캐시는 메모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DB보다 훨씬 빠르게 데이터를 응답할 수 있다. 하지만 메모리의 용량은 DB보다 작기 때문에 모든 데이터를 메모리에 올려놓을 수 없다.
    따러서 어떤 종류의 데이터를 얼만큼, 얼마동안 캐시에 저장할지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

  • cache hit : 캐시에 데이터가 있을 경우 바로 가져온다. 응답속도가 빠르다.

  • cache miss : 캐시에 데이터가 없을 경우 DB에서 가져온다. 응답속도가 느리다.

읽기 전략

Look Aside

: 서버가 캐시를 먼저 조회하고 cache miss시 DB를 조회

  • 데이터를 찾을 때 캐시에 저장된 데이터가 있는지 우선적으로 확인한다. 없으면 DB 조회

  • 캐시와 DB가 분리되어 원하는 데이터만 별도로 캐시에 저장한다.

  • 캐시에 장애가 생기더라도 DB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면 된다.

  • 반복적인 읽기가 많은 호출에 적합하다.

  •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사용되는 기본 전략이다. 데이터 정합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Read Through

: 서버가 캐시에서만 데이터를 조회하고 cache miss시 캐시가 DB에 데이터를 조회해 자체 업데이트

  • 캐시에서만 데이터를 읽어온다. DB에 접근을 최소화 한다.

  • 데이터 동기화를 캐시 제공자나 라이브러리에 위임한다.

  • 캐시에 장애가 생기면 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 데이터 동기화가 상시로 이루어져 정합성 문제는 없다. 다만 look aside보다 느리다


쓰기 전략

Write Back(Write Behind)

: 데이터를 저장할 때 캐시에 먼저 저장해서 모았다가 특정 시점에 DB에 쓰기를 한다.

  • 캐시와 DB를 비동기상태로 유지하다가 일정 주기로 한번에 DB에 쓴다.

  • 쓰기 쿼리가 줄고 부하가 줄어든다. write가 빈번할 때 쓰면 좋다.

  • 다만 DB에 쓰기전에 캐시에 오류가 발생하면 데이터가 영구 소실된다.

Write Through

: 데이터를 캐시에 저장할 다음 바로 DB에 저장한다(모으지 않고 바로바로)

  • DB 동기화 과정을 캐시에 위임한다

  • 캐시와 DB가 항상 동기화 되어있어 캐시의 데이터는 항상 최신이다.

  • 데이터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어 안정적이다.

  • 하지만 매 요청마다 두 번의 Write 가 발생해 성능은 떨어진다.

위의 두 패턴은 모두 자주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가 저장될 수 있어 TTL로 expire을 정해야한다.

Write Around

: 모든 데이터를 DB에 저장하고 cache miss가 발생했을때만 DB와 캐시에 데이터를 저장한다.

  • 위의 방법보다 빠르다.

  • 하지만 cache miss가 일어났을때만 동기화가 진행되기때문에 그전 까진 정합성 문제가 있다.

  • 따라서 DB에 수정이 있을 때 마다 캐시를 삭제하거나 변경해야 하며 캐시의 expire를 짧게 조절해야 한다.


캐시 유의사항

  • 자주 사용되면서 자주 변경되지 않는 데이터를 캐싱해야 한다.

  • 항상 데이터의 유실이나 정합성이 깨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 중요한 정보, 민감한 정보는 저장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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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end Dev / Data 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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