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 https://ko.wikipedia.org/wiki/%EA%B0%80%EC%83%81%ED%99%94
참조: https://straw961030.tistory.com/217
참조: https://aws.amazon.com/ko/what-is/virtualization/
가상화(假像化, virtualization)는 컴퓨터에서 컴퓨터 리소스의 추상화를 일컫는 광범위한 용어이다. "물리적인 컴퓨터 리소스의 특징을 다른 시스템, 응용 프로그램, 최종 사용자들이 리소스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으로부터 감추는 기술"로 정의할 수 있다. 이것은 다중 논리 리소스로서의 기능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서버, 운영 체제, 응용 프로그램, 또는 저장 장치와 같은 하나의 단일 물리 리소스를 만들어 낸다. 아니면 단일 논리 리소스처럼 보이는 저장 장치나 서버와 같은 여러 개의 물리적 리소스를 만들어 낼 수 있다. -Wikipedia
무어의 법칙
반도체 집적회로의 성능(메모리, CPU 등)의 성능이 24개월마다 2배로 증가하고 가격은 2배로 낮아진다는 법칙
가상화는 1960년대에 처음 등장하였는데, 당시 소프트웨어의 발전 속도는 하드웨어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그래서 소프트웨어가 요구하는 서버 사양에 비해 서버의 성능이 훨씬 좋다 보니, 자원 사용률이 5~15% 수준이였다. 이러한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상화 개념이 등장하였다.
Server Consolidation: 물리적인 서버의 개수를 줄여 1개의 서버로 통합함으로서 서버의 전력 및 냉각 비용, 하드웨어 공간 비용 들을 줄일 수 있다.
Isolation: 기능에 맞게 여러개의 머신으로 분리하여 Failure나 Security Leaks 등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Efficiency: 컴퓨팅 자원의 사용을 최대화하고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다.
Flexibility: 한 서버의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디지털 정보 이동)하기에 용이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