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t()
정의
Scanner의 특징이 있다.
바로 char타입으로는 입력을 받을 수 없고, String타입으로 입력받는 것이 2개나 존재한다는 점이다.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바로 Scanner로는 char타입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charAt()이다.
이는 String으로 저장된 문자열 중에서 한 글자만 선택해서 char타입으로 변환해준다.
이것 덕분에 우리는 Scanner를 쓰면서도 char타입을 사용할 수 있다.
코드에서 어떤 식으로 존재하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자.
형태
String str = new String();
str = "안녕하세요";
str.charAt()이렇게만 해서는 에러가 뜰 것이다.
String str = new String();
char c = ' ';
str = "안녕하세요";
c = str.charAt(0);
System.out.println(c);결과
안
char타입으로 변환한 문자를 저장하기 위한 char타입의 변수 c를 선언하고, 그 변수 c에 str.charAt(0)의 값을 저장한다.
+()안의 숫자는 문자열의 index인데, 프로그래밍에서는 배열과 마찬가지로 문자열의 index도 0부터 시작한다.
활용방법
char c1 = ' ';
char c2 = ' ';
c1 = sc.next().charAt(0);
c2 = sc.nextLine().charAt(3);Scanner로 입력받을 때 바로 활용할수도 있다.
여기서 눈여겨 볼 것은, 입력받음과 동시에 변환하면 String변수가 아닌 char변수로 지정해야한다는것이다.
이렇게 String타입의 참조변수 뒤에 붙이지 않고 입력받는 곳에 바로 붙여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형태'의 예시 코드에서 봤듯이 String타입의 참조변수.charAt()으로도 사용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