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의 사용자가 화면에서 어떤 데이터를 입력하거나 조회 요청이 왔을 때 입력된 데이터나 조회하는 조건을 VO에 담아서 DAO에 요청하면 DAO는 저장소(일반적으로 Database )로부터 데이터를 입력하거나 조회한 후 그 결과를 돌려준다.
💡VO -> DAO
VO는 간단한 독립체( Entity )를 의미하는 작은 객체를 의미한다.
VO의 같음은 그 정체성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데, 그 뜻은 내부에 선언된 속성(필드)의 모든 값들이 VO 객체마다 값이 같아야, 똑같은 객체라고 판별하지, 같은 객체라고 해서 같지 않다는 것이다!
작기 때문에, 같은 독립체를 대변하는 복수의 같은 VO들이 존재할 수 있다.
하나의 인스턴스에 의존하고 그에 기반한 레퍼런스를 사용하기 보다는 새 객체를 생성하는 것이 더 간편할 수 있다.
@Getter
@Setter
@Alias("article")
class ArticleVO {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title;
private String contents;
@Override
public boolean equals(Object o) {
if (this == o) return true;
if (o == null || getClass() != o.getClass()) return false;
Article article = (Article) o;
return Objects.equals(id, article.id);
}
@Override
public int hashCode() {
return Objects.hash(id);
}
}
계층 간(Controller, View, Business Layer / Spring Boot에서는 뷰, 컨트롤러, 서비스, DAO, DB를 의미) 데이터 교환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객체 (자바 빈즈(Java Beans))
로직을 가지지 않는 순수한 데이터 객체(getter & setter 만 가진 클래스)입니다.
setter를 갖고있어, 값이 변할 수 있다.
주로 비동기 처리를 할 때 사용
DB의 데이터를 Service나 Controller 등으로 보낼 때 사용하는 객체. 즉,DB의 데이터가 Presentation Logic Tier로 넘어올때는 DTO로 변환되어 오고가는 것이다.
Controller Layer에서 Response DTO 형태로 Client에 전달한다.
이용 이유 : 프로세스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주로 개별 호출이 부담스러운 작업일 경우가 많은 원격 인터페이스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개별 호출이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왕복 시간을 소모하기 때문에, 호출 횟수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는 몇 번의 호출에 의해 전송될 데이터를 모으는 DTO를 이용해서 한번만 호출하는것이다.
Java Beans
- Java로 작성된 소프트웨어 컴포넌트를 지칭하는 단어
- 비즈니스 로직 부분을 담당하는 Java 프로그램 단위
장점- JSP페이지가 복잡한 자바 코드로 구성되는 것을 피할 수 있음
-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를 만들 수 있음
DTO는 가변의 성격을 가진 클래스이며 데이터 전송을 위해 존재한다.(getter/setter)
그에 반해 VO는 값 그 자체의 의미를 가진 불변 클래스(Read-Only)를 의미한다.(getter만 존재)
DTO는 인스턴스 개념이라면 VO는 리터럴 개념.
즉, VO는 특정한 비즈니스 값을 담는 객체이고, DTO는 Layer간의 통신 용도로 오고가는 객체를 말한다.
@Getter
@Setter
class ArticleDTO {
private String title;
private String content;
private String writer;
}
단일 책임 원칙 :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서 모든 컨텍스트( 클래스, 기능, 변수 등 )은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 한다는 것이며, 이는 컨텍스트에 의해 완전히 캡슐화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서비스들은 해당 책임에 맞춰 조정되어야 한다.
다른 말로는 "클래스를 수정해야 할 이유는 오직 하나여야 한다"고 한다.
사용자는 자신이 필요한 interface를 DAO에게 던지고 DAO는 이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객체를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반환해준다.
Entity 클래스는 실제 DataBase의 테이블과 1 : 1로 매핑 되는 클래스로, DB의 테이블내에 존재하는 컬럼만을 속성(필드)으로 가져야 한다.
Entity 클래스는 상속을 받거나 구현체여서는 안되며, 테이블내에 존재하지 않는 컬럼을 가져서도 안된다.
Entity 클래스 또는 가장 Core한 클래스라고 부른다.
최대한 외부에서 Entity 클래스의 getter method를 사용하지 않도록 해당 클래스 안에서 필요한 로직 method을 구현 해야하고, Domain Logic만 가지며 Presentation Logic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
구현 method는 주로 Service Layer에서 사용한다.
Entity와 DTO를 분리해서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DB Layer와 View Layer 사이의 역할을 분리 하기 위해서다.
Entity 클래스는 실제 테이블과 매핑되어 만일 변경되게 되면 여러 다른 클래스에 영향을 끼치고, DTO 클래스는 View와 통신하며 자주 변경되므로 분리 해주어야 한다.
결국 DTO는 Domain Model 객체를 그대로 두고, 복사하여 다양한 Presentation Logic을 추가한 정도로 사용한다.
Entity를 작성할 때 setter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객체(Entity)의 값을 변경할 수 있으므로 객체의 일관성을 보장할 수 없다.
객체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어야 유지 보수성이 올라가기 때문에 setter를 사용해서는 안되며, 객체의 생성자에 값들을 넣어줌으로써 setter 사용을 줄일 수 있다.
// 객체 생성자 설정
@Builder
public Member(String username, String password, String name) {
this.username = username;
this.password = password;
this.name = name;
}
// 객체 생성 시 값 세팅(빌더패턴 사용)
Member member = Member.Builder()
.username("name")
.password("1234")
.name("name)
.build();
아래와 같이 기본 생성자 접근 제한자를 protected로 변경하면 new Member() 사용을 제한해 Entity의 일관성을 더 유지할 수 있다.
// Member 엔티티
@Entity
@Getter
@Table(name = "member")
public class Member{
// 기본 생성자 protected로 접근 제한(기본 생성자 접근 제한자는 protected 까지 허용
//기본 생성자의 접근 제한자를 private으로 걸면, 추후에 Lazy Loading 사용 시 Proxy 관련 예외가 발생)
protected Member(){};
...
}
@NoArgsconstructor 어노테이션을 통한 protected 접근 제어.
@Entity
@NoArgsConstructor(access = AccessLevel.PROTECTED)
@Getter
@Table(name = "member")
public class Member {
}
다시 정리하자면,
데이터를 셋팅하고 가져오는 용도로는 DTO를 사용하며, getter/setter 메소드 외에 로직은 절대 있으면 안됨!
VO는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오는 경우 사용한다.
참고사이트
https://melonicedlatte.com/2021/07/24/231500.html
https://m.blog.naver.com/ljc8808/220462395989
https://velog.io/@ha0kim/DAO-DTO-VO-차이
vo에 getter기능만 존재한다고 작성하셨는데 예제로 적으신 vo에는왜 setter가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