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프로젝트에서 나는 깨닫다(팀:비스켓)

chp9419·2021년 6월 20일

본인이 구현한 각 제품별 장바구니 담기 기능

우여곡절 끝에 2주간의 1차 프로젝트가 완료되었다.

다같이 고생한 비스킷 팀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로고 정말 잘만들었다.

💁 프로젝트

클론사이트:쿠킷마켓
팀원구성 : 백엔드 4명 / 프론트

프로젝트 진행방식

프로젝트 진행은 scrum 방식을 도입하여 스프린터 형식으로 오늘할일, 내일할일, 블러커, 중심으로 작업분담을 맡은 팀원들과 매일 11시에 회의를 진행하여 어떤 업무를 진행하고 이슈가 무엇인지 한눈에 알수 있고 업무처리속도를 높이거나 조정할수 있는 방법이라 좋은회의방식이라고 할수 있겠다.

위코드에서 배운 방식의 scrum 방식으로 창업할때 적용 보았지만 위코드에서 알려준 방법론이 업무 진행처리를 효율적으로 처리할수 있는 효과를 보았다.

업무티켓 배정

제품별 장바구니 담기 티켓구현을 배정받아 CRUD방식으로 설계하고 로직을 구현했다.
업무는 User가 장바구니 담기 버튼을 클릭하면 클릭한 수만큼 갯수가 장바구니에 증가구현.

첫주의 두려움,부담감

첫 개발 프로젝트는 나에게 큰 부담감으로 다가왔다.
내가 구현을 할수 있을까 두려움이 나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문에 나는 좀처럼 감을 잡지 못했다. 감을 잡지못해 팀원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피해준다고 생각하여 다시 CRUD를 세션을 듣고 장고 shell에 연습했다.

2주차 두려움의 도전과 기쁨

주말에 했던 공부가 효과를 보았던 것인가!!

로직을 구현하면서 데이터베이스에서 어떤 정보를 가져오고 어떤 정보를 필터해야 하는지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눈에 보이고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나갈때 큰기쁨을 느꼈다.

두려움을 이겨낼수 있도록 도와주는 팀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2주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한번더 느끼게 되었다.

스타트업에서 실력기본이지만 자신이 맡은 티켓에서 어떻게든 구현하기위해 동기생들과 커뮤니케이션하고 공부하여 데드라인에 맞추어서 업무를 처리할수 있는 자세를 가지는것도 주니어 개발자가 가져야할 자세이다.

좋은점

수많은 기능을 구현하지 못했지만 좋은점은 개발자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해야하지 알수 있는 시간이었다.

구현한 담당한 기능을 데드라인에 맞추어서 개발한것에 큰 의미가 있다.

본인은 개발을 통해서 한달전 보다 더 많은 성장을 할수 있었고 개발의 기초적인 큰틀을 이해 할수 있는 시간 이었다.

print를 찍으면서 로직이 제대로 구현하는지 디버깅하는 연습을 많이 할수 있었다.

아쉬운점

회의록을 작성하지 못해 업무를 하는데 이게 맞는지 아닌지 구분하기가 힘들었다.
감을 좀처럼 잡지못해 적극적으로 하지 팍팍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아래는 팀원들이 고생해서 만든 결과물이다!

1차프로젝트에서 깨닫다.

주니어 개발자는 자신의 역할에서 관계가 있는 팀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항상 할수 있는 마음을 가진다.

주니어 개발자는 항상 배운것을 토대로 궁금증을 가지며 질높은 질문을 할수있어야 한다.

주니어는 자신이 맡은 업무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한다.

자신이 맡은 티켓을 어떻게든 구현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업무에 임한다.

스크린샷 2021-06-20 오후 3 56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