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간 위코드 회고록

chp9419·2021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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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코드 2달간 생활하면서 정말 내가 좋다고 느끼는 것은 프로젝트이다.

스타트업 세계에 4년동안 느껴왔던 왔던 것을 프로젝트에 많이 압축시켜놓았다고 생각한다.
기분좋은동기와 이야기며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좋았지만 실제로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지금처럼 되지 않는다.
피튀기는 난장판이다. 단 어느정도 프로세스가 잡혀있는 스타트업이라면 달라지기도 한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나는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

항상 seed 받기전 스타트업에서 근무를 항상해왔었다.

하고싶어서 그렇게 된게 아니라 상황이 그렇게 만들어졌다.
그런환경속에서 프로토타입을 빨리 만들어내는것에 큰 관심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그 당시 개발를 배우지 않아개발자와 이야기하며 난 생전 안해본 모바일, 웹기획
을 하며 프로토타입을 만들면서 엎어지기는게 다반사였다.그중에 하나성공할까 말까
인데 다 실패했다. 계속 엎어지고 싸우고 이런것만 반복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개발자되어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내가 되고싶은 개발자의 모습

창업했을때 소통의 부재를 발판삼아 비개발자직군,개발자직군과 커뮤니케이션 잘되어
회사가 추구하고자는 BM모델에 맞게 로직을 구현하는 개발자가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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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문제는 해결하고 공부하고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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