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클래스에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려면 implements 구문으로 추가하고 인터페이스가 제공하는 메서드를 구현하기만 하면 된다.
믹스인?
클래스가 구현할 수 있는 타입으로, 믹스인을 구현한 클래스에 원래 주된 타입 외에도 특정 선택적 행위를 제공한다고 선언하는 효과를 준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어떤 클래스의 주 기능에 추가적 기능을 혼합한다 해서 믹스인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믹스인 인터페이스는 어떤 클래스의 주 기능 외에 믹스인 인터페이스의 긴으을 추가적으로 제공하게 해주는 효과를 준다.
예를 들어서, Comparable은 자신이 구현한 클래스의 인스턴스들끼리는 순서를 정할 수 있다고 선언하는 믹스인 인터페이스이다. JAVA는 다중 상속이 되지 않기 때문에 추상클래스로는 믹스인을 선언할 수 없다.
타입을 계층적으로 설계하면 수많은 개념을 구조적으로 설명할 수 있지만, 모든 것을 계층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public interface Singer {
AudioClip sing(Song s);
}
public interface Songwriter {
Song compose(int chartPosition);
}
public interface SingerSongwriter extends Singer, Songwriter {
AudioClip strum();
void actSensitive();
}
위 코드는 계층적으로 표현하기 어렵다. 이러한 구조를 클래스로 만들려면 가능한 조합 전부를 각각의 클래스로 정의해야 한다. 즉, 고도비만 계층구조가 만들어지고 이러한 현상을 조합 폭발 현상이라고 부른다.
타입을 추상클래스로 정의한다면 그 타입에 기능을 추가하는 방법은 상속 뿐이다. 상속해서 만든 클래스는 래퍼 클래스보다 활용도와 안정성이 떨어진다.
JAVA 8 부터는 인터페이스에서 디폴트 메서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이는 개발자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지만 equals 와 hashCode 같은 Object 메서드들은 디폴트 메서드로 제공하면 안된다.
인터페이스와 추상 골격 구현 클래스를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인터페이스와 추상 클래스의 장점을 모두 취하는 방법도 있다. 인터페이스로는 타입을 정의하고 필요하면 디폴트 메소드 몇 개도 함께 제공한다. 그리고 골격 구현 클래스는 나머지 메소드들까지 구현한다.
public interface Calculator{
int plus(int x, int y);
int minus(int x, int y){
return x-y;
}
}
public abstract class AbstractCalculator implements Calculator{
@override
public int plus(int x, int y){
return x+y;
}
public abstract int multiply(int x, int y);
}
public CalculatorImpl extends AbstractCalculator implements Calculator{
@Override
public int multiply(int x, int y){
retunr x*y;
}
}
인터페이스와 구현체 사이에 추상 클래스를 사용해 중복될 수 있는 코드를 제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