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액트 네이티브 프로젝트 발표가 끝나고 최종 팀 프로젝트 팀 빌딩 발제가 있었다. 아직 한 개의 프로젝트가 더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발제를 하는 것 보니 확실히 최종 프로젝트는 달라도 다르구나 싶었다. 발제를 듣고다니 불안감도 더 커졌다. 처음 내배캠 합류했을 때보다 실력이 많이 늘긴 했지만 취업 시장에 뛰어들기엔 턱없이 부족한 것 같아서 말이다... 최종 플젝 전까지 한 달 하고도 2주 정도 시간이 남아있으니 그 안에 최대한 역량을 끌어올려 봐야겠다. 이 다음 프로젝트는 주말이랑 명절 연휴 포함해서 거의 2주 정도 되던데 최종 프로젝트에 준하는 결과를 만들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