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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에서 Create, Read, Update 자동으로 동작정리하고 보니 일주일동안 꽤 많은 기능을 구현했다. 중간에 UI가 변경되면서 코스, 메모 CRUD 기능을 리팩토링 한 것까지 감안하면 작업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다. (물론 양에 비해 빠른 것일 뿐 전체적인 일정을 고려하면 알맞은 속도다.) 일단 저번 프로젝트 때 카카오맵 API를 깊게 공부한 덕분에 지도 관련 기능에서 시간을 크게 지체하지 않을 수 있었다. 또한 저번 프로젝트에서 끈질기게 디버깅 하고 경우의 수로 나올 수 있는 모든 로직을 짜봤던 경험 덕분에 꽤나 까다롭고 복잡했던 코스, 메모 기능도 생각보다는 수월하게 구현했다. 확실히 저번 프로젝트 이후로 문제 해결 능력에 탄력이 붙은 듯 하다. 제 시간 안에 구현하기 힘들 것 같아서 포기했었던 드래그 앤 드롭 기능도 구현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