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T회고의 방법으로 회고를 작성해보자.
KPT를 기반으로한 개인 회고
1. 목표 상기하기
2. Keep, Problem 작성하기
3. Try 작성하기
4. 우선순위 정하기
1. 목표 상기하기
현재 ‘내'가 학습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 되기 위해서 전체의 틀에서 현재 많이 부족하지만,
지금 당장에는 살을 못취하고 있어도 뼈라도 취하기 위해 하나를 알아도 제대로 알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바라는 목표를 모두 이루었다면 ‘나'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
그렇게 된다면 나는 사람들이 흔히들 말하는 IT기업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을 것이다.
‘나'에게서 어떤 모습을 보았을 때, 목표를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백엔드 주니어 개발자로써 취업하고, 경력을 10년 20년 혹 내가 내 손으로 직접 코드를 짤수 있을 때까지의 나이까지 나는 백엔드 개발자로 되어있다면 난 그 목표를 이루었다.
2. Keep, Problem 작성하기
KPT의 앞 두 글자는 각각 Keep, Problem의 약자이다.
단어의 의미로 유추해 볼 수 있듯, Keep은 만족스러운 부분, 계속 이어가면 좋을 부분이고,
반면 Problem은 목표를 이루는데 장애물이 되었거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Keep 질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도했던 것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노력은 무엇인가?
복습과 기록하는 습관이 제일 효과적이 었던 것 같다.
나는 개발자 공부를 하기 전까지는 사실 기록하는 습관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을 안해봤던 것 같고,
실제로 많이 하지도 않았던 것 같다. 아니 거의 하지 않았다. 그런데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기록하는 습관 예를 들면, 블로그라던지 아니면 따로 정리 한다던지 이런 습관이 없었으나,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다라는것을 개발자를 배우면서 깨달았고, 그 결과 기록한다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하고 좋은 습관인지를 깨달았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했던 모든 노력 중 반드시 유지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무엇일까라고 말한다면 나는 당연히 복습도 중요하지만 기록하는 습관을 끝까지 평생 반드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Problem 질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웠던 계획 중 가장 유지하기 어려웠던 것은 무엇인가?
사실 배움에 있어서 나는 늘 오늘 배운것이 이해가 안되면 복습해서 끝까지 이해 될때까지 봤다면,
지금은 오늘 배운 것이 내일 가져갈수 있는가? 라고 생각했을 땐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오늘 새로운거 배우면 내일도 새로운 것을 배워서 매일 복습한다는 것이 너무 어렵다.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은 무엇인가?
나태해지거나 게을러지면 그게 장애물이지 않을까 싶다.
사람이란게 쉼도 있어야하지만 쉼만 찾으면 쉴려고만 하기에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늘 깨어있어서 노력해야한다는 행동뿐..
3. Try 작성하기
KPT의 마지막 글자인 T는 Try의 약자로, 즉시 실천할 Action Item을 의미한다.
단, Try를 작성함에 있어서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은 지속적으로 실천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Try 질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장애물이 있다면,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까?
생각을 늘 생각하면 된다.
이 말이 이해가 안된다면 예를 들면, 나는 쉬고 싶다 하지만, 쉬면 내일 내일모레 진도를 못따라간다. 하지만 너무 쉬고싶다. 그럴땐 하기싫어도 해야한다. 안그러면 더 지쳐서 일어나지도 못할테니까.. 그래서 전자의 생각은 쉬어야한다는 생각, 하지만 후자에 말한 생각은 지금 쉬면 앞으로는 한번도 쉬지못한다.
그렇기에 생각을 늘 생각하면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유지해야 할 노력이 있다면 무엇인가?
사실 건강도 챙겨야한다. 그래서 나는 복습? 기록하는습관? 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것도 할수 없기에 나는 꼭 1시간이라도 운동하는 것을 추천하고, 아프면 병원도 가기도 해야하고,
절대 자신이 늘 건강할거라는 생각은 금지다. 물론 건강은 해야겠지만 사람이란게 안아플수가 없기에 운동도 중요하고, 복습과 기록하는 것들은 말할 것도 없이 이렇게만 노력하고 유지하면 이후의 삶은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4. 우선순위 정하기
인간에게 있어 의지는 한정적인 자원이기 때문에 Try로 작성한 모든 실천 과제를 완벽하게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우선순위를 정하여 세 가지로 분류해보자.
가장 시급하면서 가장 빠르게 시도할 수 있는 것
복습, 운동
시급하지만 시도하는데 시간이 걸리거나, 빠르게 시도가 가능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것
블로깅
시급하지 않고 시도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
그런건 없음
[SEB BE] Section 2 을 마치며...
세션1과 비교해서 2는 진짜 벌써 시간이 이럴정도로 빠르게 지나왔다.
그리고 난이도 또한 말이 안되게 확 올라간게 체감이 될 정도로 어려웠다.
지금 이렇게 세션2를 마쳤다고 쓰는 와중에도 모르는게 투성일 정도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잘 왔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를 칭찬하고 싶다.
하지만 아직 갈길은 멀었고, 아직도 엄청 많이 부족하다.
그렇지만 포기하지만 말고 끝까지 완주를 한다면 끝까지 내가 하고 싶은
백엔드 개발자를 위해 달려간다면 나도 모르게 백엔드 개발자가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늘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달려서 백엔드 개발자가 되더라도 늘 지금의 습관들
그만두지말고 내 삶이 마치는 그 날까지 개발자의 삶을 살다가 갈수 있도록 노력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