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적으로
전파되면서 스스로를 복제하는 standalone malware. Virus처럼 사용자가 감염된 S/W나 OS를 실행시키는 절차 필요없음. 주로 네트워크에 피해를 준다.
피해자의 기기나 데이터를 장악하여 피해자가 접근하는 것을 막는다. 주로 암호화를 사용해서 막음. 따라서 피해자의 민감한 데이터를 공개하는 것을 막거나 데이터를 복원하기 위해서 공격자에게 비용(ransom, 주로 주로 비트코인 같은 cryptocurrency)을 지불하도록 요구한다.
대응 방법
암시장으로 공개적으로 사고팔 수 없는 것들을 모아놓은 시장.
온라인으로도 운영된다.
https://www.forbes.com/sites/servicenow/2021/06/09/the-destructive-rise-of-ransomware-as-a-service/?sh=saf02c7e1e16
위 기사는 Forbes 잡지에 실린 기사로 RaaS에 대한 내용입니다. Ransomware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그룹이 생겼으며 이들은 피해자의 암호화 도구, 통신, 몸값 수집 등을 제공한다.
이 RaaS 모델을 통해 유능한 해커는 정교하고 입증된 전술, 기술 및 절차를 사용하여 공격을 수행하는 동시에 수년간의 랜섬웨어 공격에서 입증된 상용 인프라를 아웃소싱할 수 있다.
프랜차이저 : DarkSide, REvil 등
최초의 modern darknet market으로 실크로드(Silk road)가 있었고 2013년 FBI에 의해 셧다운 당했다. 이들은 마리화나, LSD, 헤로인, 코카인 등 금지 약물 및 악성코드, 불법 콘텐츠, 도난 계정, 신용 카드 정보, 해킹 기술 등을 판매했다. 비트코인으로만 거래할 수 있었으며 다크웹
을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 인터넷으로는 접속 할 수 없다.
The Onion Routing Project의 약자로 미 해군 연구소와 국방과학 연구소(DARPA, 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여기서 인터넷도 만들었다고 함.)에서 정부 요원과 정보원의 IP주소를 감춰 온라인상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만들어졌다.
근데 왜 대중화됐나 ?
여담으로, 다른 사람들은 다 정상적으로 네트워크 통신하는데 요원들만 IP 주소 감추고 통신하고 있으면 "내가 비밀요원이오"하는 꼴이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함으로써 신변을 감추기 위해 공개했다고 한다.
0-day 공격(위협)은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공격하는 기술적 위협으로, 해당 취약점에 대한 패치가 나오기 이전에 이루어지는 공격을 의미한다. 즉, 소프트웨어 개발자도 모르는 취약점을 공략해서 행해지는 공격을 의미한다.
이 취약점을 공격자들끼리 공유하거나 사용하는데 블랙 마켓 등을 통해 거래되기도 한다.
공격에 사용되는 코드를 Exploit
이라고 한다.
프로그램 개발자도 모르는 취약점을 찾아서 하는 공격인만큼 어려운 기술이다.
2006년 무렵 미국 공군 사령부에서 사용하였던 군사 통신 용어.
미공군에서는 미국 국방부와 통신시 확인된 특정 보안 위협 형태를 지칭했다.
2010년 무렵 APT라는 용어가 민간 부분으로 전달되며 의미가 확장됐다.
"다양한 보안 위협들을 양산하여 (DDoS, trojan horse, 0-day 등등)
특정 대상
에게지속적
으로 가하는 일련의 행위"
이전에 살펴봤던 내용이다.
추리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것으로 안 보이는 잉크로 편지를 썼는데 불로 그을리면 보이는... 뭐 그런 것이다.
근데 이게 디지털에서도 가능한 것이다.
일반적인 미디어 파일 (사진, 음악 동영상 등) 안에 데이터를 숨기는 기술 . encoding하는 거지.
예를 들어, 사진은 여러 픽셀로 이루어져 있다. 픽셀으 보통 true color, RGB 24bit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서 이 bit map의 R,G,B의 LSB(least significant bit)를 하나씩 사용해 내가 원하는 데이터를 적어 보내는 것이다.
이러면 원본 미디어 파일 없이 변조된 파일에 대해 변조 여부를 파악하거나 데이터를 추출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고전적인 기술이지만 현실적으로 탐지하기 어려워 꾸준히 사용되었고 최근 AI
기술이 접목되어서 고도화 되고 있는 기술이다.
얼핏 알고는 있지만 제대로는 모르는 내용들에 대해 공부했다. 일반적으로 해킹당했다는 추상적인 개념만 가지고 있었다면 어떻게, 무엇을, 왜 ? 공격하는지에 대해 조금은 깊이 있는 공부를 했다. 나중에 서버를 만든다면 보안에 관련한 지식들을 깊이 공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