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 첫 주이며 8월에 졸업을 한 뒤 무너진 생활 습관을 바로잡는 시작이었다. 이틀 연속으로 새벽 6시에 일어나 교육장으로 향하는 것은 생각했던 대로 힘든 일이었다. 다만 이제는 미룰 수 없고 타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기에 고작 이틀이지만 열심히 나가 수업을 들었다. 이전에 배웠던 내용이고 적용도 해 보았던 내용이지만 체계적으로 다시 학습하니 그 중에서도 애매했던 개념들이 확실히 정립되었다.
git add : 파일을 staging area에 추가
git commit -m : staging area의 변경 사항을 커밋
git log : 커밋 히스토리 확인
git log --oneline : 로그를 한 줄로 깔끔하게 보여줌
git switch : 브랜치 전환
git merge : 다른 브랜치를 현재 브랜치에 병함
git push : 로컬 변경 사항을 원격 저장소에 업로드
git clone : 원격 저장소를 복제해 로컬에 다운로드
git diff : 변경 내용을 비교
git reset : staging area 또는 commit 되돌림
git rm --cached 파일명 : 추적 중인 파일을 Git에서 추적 해제
git stash : 변경 사항을 임시로 저장
touch 파일명 : 파일 생성
mkdir 폴더명 : 폴더 생성
rm 파일명 : 파일 삭제
rm -r 폴더명 : 폴더 삭제
ls -a : 숨겨진 모든 내용까지 확인
ls -al : 숨겨진 모든 내용까지 세부정보 확인
git log --oneline --graph --decorate
--oneline : 세부사항 없이 깔끔하게 한 줄로 표현
--graph : 브랜치를 아스키 코드를 이용하여 일렬로 표현
--decorate : 색상 부여
사용자가 원격 저장소의 dev 브랜치 pull
다른 사용자가 원격 저장소의 dev 브랜치에 수정 사항 반영
사용자가 파일 수정 후 원격 저장소 dev 브랜치에 push 요청
→ 오류 발생
사용자가 pull한 사항과 이미 dev 브랜치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오류 발생
→ 해결방법
git pull —rebase 사용
중요한 것!! 내가 수정한 부분은 나만이 수정했어야 함
그렇지 않으면 원본과 나의 복사본이 다른 부분이 수정되어 있기 때문에 오류 발생, git rebase를 통한 오류 해결 필요
시간표 자체에는 그래도 적응한 것 같다. 몸이 안 따라주거나 하지는 않아 다행이다.
문제사항은 아직까지 없다.
아직까지는 소화하기 쉬운 내용들이기 때문에 틈틈이 이론 공부를 추가적으로 할 생각이다.
열심히 하자. 작심삼일이라면 3일마다 계획을 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