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써놓은 것을 좀더 풀어서 설명하면 작업단위
란 쪼갤 수 있는 업무의 최소 단위
를 의미하는데, 그 작업 단위는 여러 개의 SQL 쿼리문을 사람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묶어놓은 것
이다.
📌 Ex)
게시판을 구현한다고 가정하자.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다시 게시판 메인으로 돌아오면 내가 올린 글을 볼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하고 싶다.
그러면 이 작업을 위해서 필요한 SQL 작업은 아래와 같다.
이때 위의 INSERT + SELECT
이 두개의 SQL 쿼리문들을 묶어 작업 단위, 즉 트랜잭션이라고 한다.
트랜잭션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원자성(Atomicity)
트랜잭션이 DB에 모두 반영되거나, 아니면 전혀 반영되지 않아야한다.
일관성(Consistency)
트랜잭션의 작업 처리 결과는 항상 일관성 있어야 한다.
독립성(Isolation)
둘 이상의 트랜잭션이 동시에 병행 실행되고 있을 때, 어떤 트랜잭션도 다른 트랜잭션 연산에 끼어들 수 없다.
지속성(Durability)
트랜잭션이 성공적으로 완료 되었으면, 결과는 영구적으로 반영되어야한다.
commit
roll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