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53일차 - 클론코딩 프로젝트 발표준비

박찬웅·2023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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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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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3월 30일

배운 것

프론트 앤드 분들이 마지막까지 겨우 마무리 하셔서 배포를 마무리 후 프로젝트 제출이랑 발표 준비를 하였다.

시도 한 것

우리 백앤드쪽에서는 마지막 약간의 수정만 마무리 하였고, 이제 남는 것은 프론트 앤드분들의 마무리 작업을 기다려서 배포 하는 시간까지 기다렸다. 그러는 사이에 발표 할 분이랑 시연 영상을 촬영을 해야 했다. 하지만 그동안 발표를 하지 않았다가 이번에 사다리 타기로 내가 당첨이 되어서 발표 준비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프론트 앤드 분들이 마지막까지 잘 안되서 우리 백앤트 팀원들은 현재 완료된 필요한 기능이라도 최대한 구현하고 배포하라고 격려의 말씀을 해 줬다. 그래도 우리의 응원은 잘 된 건지 발표 20분 전에 최종 배포까지 마무리 하셨다. 그래서 남은 20분동안 트러블 슈팅 말할 것 있으면 서로 공유해서 발표 준비를 하였다.
내가 발표한 내용은 시연을 통해서 회원가입, 로그인을 구현을 하였고, 로그인이 완료되면 게시글 전체 화면이 뜨게 구현을 하였다. 게시글 작성 기능과 수정, 삭제 기능을 구현하였다. 또한 가장 어려웠던 게시글 마다 좋아요 기능도 추가를 하였다.

해결

시간이 빠듯했지만 클론코딩도 성공적을 마무리 하였다.
아래는 우리 백앤드 개발자 깃허브 주소이다.
인스타그램 클론코딩 백앤드 깃허브 주소

알게 된 점

2주동안 두가지의 미니 프로젝트를 하면서 비록 내가 새로운 기능을 시도는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프론트앤드 분들이랑 협업을 한다는 것도 신기했고,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무사히 마무리 한 것 같다. 이번주에 내가 구현 했던 것은 좋아요 기능이랑 3계층 아키텍처 분리 하는 방법을 구현을 해 냈다는 것에 만족을 하였다. 백앤드에서는 적절한 스코프였지만, 하지만 프론트앤드 분들에게는 부담이 많았어서 너무 많은 일을 시킨게 아닌가 미안함도 있었다. 그래도 으쌰으쌰 하면서 잘 지나고 프로젝트는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괜찮은 시간이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할 일

이렇게 주특기 프로젝트와 클론코딩 프로젝트의 두번의 미니프로젝트가 마무리 하였다. 이제 내일부터는 항해의 꽃인 실전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무려 6주동안의 큰 일정이 시작되는데, 좋은 팀원 분이랑 잘 만나서 무사히 진행 되기를 바람이다. 아직 실력이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할 수 있는 부분까지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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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해 13기 node.js 백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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