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1주차(TIL 6-7일차) - 풀스텍 미니 프로젝트, 첫 주 향해 후기

박찬웅·2023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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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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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2월 11-12일

배운 것

웹개발 종합반 배운 것 그리고 토이프로젝트를 경험한 토대로 팀원들과 스파르톤형식으로 풀스텍 미니프로젝트 24시간 무수면 진행하였다. 또한 API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작성 하는 방법도 배웠다.

시도 한 것

오전에는 새로 만난 팀원들과 인사하며, 어떤 것을 시도 할지 고민을 해보았다. 나를 포함해 4명 모두 향해 하기전에 개발 해보거나 공부 한 경우가 거의 없어서 그래서 웹개발 종합반에서 배웠던 것을 위주로 프로젝트를 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그렇게 의논을 하다가 스파르타피디아에서 배웠던 영화에서 드라마 초점으로 바꿔서 사용하였다. 드라마를 등록하면 해당 드라마의 사진URL, 별점, 평균별점, 코멘트를 볼수 있다. 또한 지금까지 등록한 드라마를 보여 줄 수 있고, 실수로 올렸거나 더이상 관심 없는 드라마는 삭제를 할 수 있게 구현을 하였다. 등록한 드라마들은 옆에 있는 한줄평 페이지에서 내가 등록한 드라마만 뜨게 하였고 그것을 통해서 한줄평을 작성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줄평 페이지는 역시 웹종반에서 배웠던 팬명록을 활용을 하였다. 그외로 메인 인트로 화면을 추가하고, 날씨 API를 통해서 날씨 기능도 추가를 하였다.
이 중에서 내가 구현 한것은 드라마 등록 하는 기능을 넣은 것을 주력으로 하였다. 그리고 드라마를 삭제 하는 기능을 구현을 하였다.
아래는 우리가 짜온 와이어프레임과 API 명세서이다.

먼저 와이어프레임에서는 저희가 초안으로 드라마 목록을 추가하는 기능을 했었고 이 화면에서 모든걸 다 하는 것으로 기획했다가, 나중에 이것보다 더 확장되서 팬명록을 응용해서 한줄평 남기기 기능과 인트로 페이지도 구현을 하였다.

이번에 팀원들과 상의 하면서 나온 API 명세서 이다. 팀원들과 같이 공유하고 의논하면서 같이 작성을 하였다.

해결

그렇게 만들어서 나온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인트로 화면은 인터넷에서 무료 템플릿 CSS파일을 가져와다 사용을 하였다.


다음은 드라마 저장 할 수 있는 페이지인데 기록하기 누르면 사용방법과 드라마를 기록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나 등록을 할 수 있다. 등록한 드라마들은 아래의 카드에 나타나서 내가 등록한 코멘트, 평점이 나오고, 웹크롤링을 통해서 평균 별점도 출력을 하였고, 해당 사진 누르면 해당 드라마 정보 창으로 넘어가게 했다. 그리고 본인이 필요 없는 드라마면 각 드라마 마다 삭제 버튼을 누르면 해당 드라마를 삭제 가능할 수 있다.

나만의 한줄평을 작성 가능한 페이지에서는 내가 등록한 드라마들의 제목들만 나오고 닉네임과 한줄평을 남길 수 있게 했다.

느낀 점

프로젝트를 하면서 제일 중요했던 것은 초반에 기획 하는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팀은 API 명세서를 초반에 안쓰고 개발하면서 썼는데 이게 나중에 산으로 가는 것이 상당히 많았다. 그래서 처음 기획할때 무작정 개발부터 하면 안되고 이렇게 어떻게 기획해야 할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처음에는 드라마 기록하기 기준 메인페이지로 잡았었는데 나중에 인트로 화면을 추가하다보니까 메인페이지가 달라져가지고 상당히 골치 아팠고, 병합하는데 문제가 생기기도 하였다. 그리고 하루종일 밤샘 코딩을 하니까 처음에 웹개발 종합반에서도 이해 못한것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덕분에 각각의 코드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많이 알게 되었다.
매니져님이 말씀 하신게 프론트앤드와 백앤드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고 자주 언급하였는데 이번에 API 명세서를 작성하면서 많이 깨달았다. 그리고 저희 팀이 전반적으로 개발 경험이 없어서 끝내 로그인 구현을 못한건 아쉽다. 그래서 JWT 어떤 개념인지만 그냥 인터넷에서 그냥 한번 훌터보고 넘긴 것은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였다.
이렇게 토이프로젝트 4일, 입학테스트, 프로젝트 24시간까지 첫 주가 마무리 되었다.

앞으로 계획

이렇게 첫 주 마무리 되었다.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언어 공부를 하게 된다. 나는 계속된 고민을 하다가 데이터 보는 관심도 있고 디자인에는 취약이라서 최종적으로 주특기는 백앤드인 node.js로 정하였다. 그래서 javascript 언어를 좀 더 심층적으로 배우게 된다.
어제 24시간 팀원과 협업해서 개발에만 몰두해서 그런지 아침에 자서 오후 늦게 깼지만 여전히 컨디션이 좋지 않아 오늘은 푹 쉬고 내일부터 다시 2주차를 향해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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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해 13기 node.js 백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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