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2월 26일

배운 것

이번 한 주 동안에는 자바스크립트의 심화 이론들과 주특기의 시작인 node.js의 강의를 듣고 거기서 필요한 개념들과 실습을 진행하였다.

시도 한 것

월요일에는 코딩테스트 시험을 봤었다. 3문제 중 2문제를 풀었는데 마지막 상 난이도의 지뢰찾기 알고리즘 문제는 끝내 풀지 못하였다. 하지만 목표치였던 2문제는 확실하게 풀었기에 이전 2주차에서 열심히 노력 했던게 나름 결실을 맺었기도 했다. 다만 일부 메소드만 이해하고 나머지 메소드는 여전히 사용 하는 방법을 못하고 마무리 되서 아쉬웠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자바스크립트의 심화 이론들을 배웠다. 용어라면 호이스팅, 스코프, 실행콘테스트, this, 콜백 등등 3일동안 이론들을 했었지만 아직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했어도 어느정도 이해 하는데 노력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본격적으로 주특기 시작으로 node.js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이틀동안 무리하게 강의를 끝냈지만 엄청 많이 힘들었고 아직 내용 전반적으로 이해 못하고 강의 실습안에 있는 코드만 작성해서 아직 완벽하게 어떻게 굴러가는지는 못했지만 강의 완주는 했다는 의의를 두었다. express, 몽고디비, mongoose 용어들도 어떻게 굴러가는지만 대략적으로 이해하였다.
마지막으로 중간에 특강으로 ES6 문법을 듣게 되었다. 역시 강의 내용은 어려웠지만 알고리즘 다른사람의 해답을 보고 어떤식으로 사용하는지는 보았고 공부하였다.

해결

이번주라면 코딩테스트 통과 했다는 것과 심화 문법을 전체적으로 어느정도 이해는 한 것 같다. 그리고 node.js 입문주차의 기본 강의는 전부 들었다.

알게 된 점

이번주의 특별 키워드는 ES6이였다. 자바스크립트에는 많은 문법들이 있지만 원래는 ES5 이전까지는 자바스크립트의 문법의 기능들이 많이 적었다. 하지만 2015년부터 ES6 문법이 나오면서 이 기점으로 자바스크립트가 할 수 있는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었고 엄청나게 발전하기 시작했다는 것이였다. 그래서 ES6이 중요한 이유를 강의를 하였고 앞으로도 많이 필요한 내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ES6 이후로도 계속해서 발전해서 ES2019, ES2020 나오는 등등 계속 새로운 문법은 나오고 있는 중이다.
팀원들이랑 같이 한것이라면 코딩테스트 시험 문제 같이 공유도 해보았고, 코어 자바스크립트 책으로 심화 이론들을 서로 이해했는지 공유해서 어느정도 더 알게 되었다. 물론 이번 주특기에서도 많이 이용했기에 앞으로도 더 많이 공부 해야 할것 같고, ES6 또한 지금은 많이 몰라도 앞으로는 사용 할 수 있기에 최대한 틈틈히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

앞으로 할 일

다음주부턴 계속해서 주특기를 배우게 된다. 전반부에는 입문주차에 강의를 배웠던 것 토대로 개인과제를 목표하는데로 복습하고 실습 공부를 할 계획이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숙련주차에 들어가서 더 많은 node.js의 더 많은 내용을 많이 배울 예정이다. 매니져님이 현재 주특기 주차가 가장 큰 고비라고 하는데 할 수 있는데 까지 최선을 다 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