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7주차(TIL 49일차) - 주특기 미니 프로젝트 회고

박찬웅·2023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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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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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3월 26일

  • 이번 주간 회고록은 3월 17일부터 3월 23일까지의 내용입니다.

배운 것과 알게 된 점

이번 주차의 회고는 주특기 미니 프로젝트에 대해서 주간 회고를 하려고 한다. 지난 3주동안 주특기를 갉은 것을 토대로 일주일 동안 React 프론트앤드 분들과 같이 함께 공부 했던 Node.js 백앤드 3명과 함께 팀을 이뤄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사실 프로젝트는 이번이 최초는 아니다. 바로 6~7일차때 풀스텍 미니 프로젝트로 스파르톤 방식으로 24시간 밤샘 협업을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풀스텍으로 으로 진행했었고, 이제는 본인의 주특기만 가지고 프론트와 협업을 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우리가 이번에 구현한 프로젝트는 TIE로 운동 관련 게시글 사이트를 주제로 제작하였다. 프론트앤드 분들이 모바일 기점으로 구현을 한다고 해서 신기하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백엔드보다 프론트앤드 분들이 작업량이 엄청 많았기에 우리는 최대한 빠르게 API를 완성을 해줘야 프론트 앤드분들이 우리가 배포한 API로 테스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기본 뼈대 API를 완성 했고, 그 뒤로 여러가지 추가를 하면서 구현을 하게 되었다. 나는 팀원 3명 중에서는 부진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구현하기 쉬웠던 댓글 API 담당을 맡게 되었다. 댓글 API를 구현하긴 했었지만 여전히 부족한게 많았었고, 처음으로 비밀번호를 암호화 방식으로 이용하는 bcrypt 라이브러리를 이용해서 데이터베이스에 비밀번호가 그대로 노출 되면 안되니 그걸 암호화 코드로 바꿔서 우리들도 남의 비밀번호를 볼수 없게 구현을 하였다. 그리고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당연히 사진을 어떻게 저장할지가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였다. 게시글에 사진을 저장하는 것인데, 이게 문제는 db에다 어떻게 저장해야 할지가 문제였다. 해당 부분은 내가 맡은 부분이 아니라 우리 팀원중에서 가장 잘하시는 분이 구현을 했었다. multer 라이브러리를 이용을 했었는데 내가 구현한 부분이 아니라서 어떻게 굴러가는지는 몰랐다. 그래도 코드의 흔적이 있기에 나중에 공부하게 되면 공부 할 계획이다.

추가적으로 3계층 분리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각자 다들 구현이 완벽하지 않아서 끝내 중간에 구현만 하고 마무리 하지는 못했다. 프론트 앤드분들이랑 중간에 말하면서 API를 조금씩 수정하면서 서로를 맞췄고, 내가 처음으로 적용했던 sequelize 함수랑 년,월,일 시간,분,초 형식으로 변환하는 방법을 새로 배우게 되었고 day.js 함수를 이용해서 한국시간으로 나타나게 하는 방법도 배우게 되었다.
비록 다른 팀원에 비해서 이번에 구현한 것은 많지 않았지만 협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덕분에 프로젝트는 완성도는 높인 상태에서 마무리를 하게 되어서 좋았다. 과거 풀스텍 프로젝트 했을 때에는 웹종반에서 복사 붙혀놓기하고 배경화면이나 일부 기능만 살짝 변경한게 끝이였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것들은 적용 해 보아서 많은 경험을 느낀 한 주였다.

앞으로 할 일

해당 프로젝트가 끝나고 현재는 실제로 서비스 하고 있는 사이트를 최대한 구현하는 클론코딩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기본적인 API 작업은 마무리 했지만 현재는 사진 주소URI를 가지고 사진 업로드 하는 임시방편으로 했지만 어떻게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서 사진들을 나타내게 할지 고민 중이다. 그리고 무한 스크롤이나 3계층 분리도 해야 되기 때문에 앞으로 여정은 많이 바빠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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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해 13기 node.js 백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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