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자로 제로베이스 데이터스쿨을 시작하게 되었다.
약 1년~1년 반 정도 디지털 콘텐츠 기획자로 일을 하면서, 데이터를 활용해 콘텐츠를 만들어볼 일이 있었는데, 데이터를 간접적으로 다루며 데이터 직무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회사에 따라 내 역할과 직무가 변경되는 것이 아닌, 10년, 20년 후에도 나만의 전문 분야와 영역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었기에 오랜 고민 끝에 데이터 직군으로의 직무 전환을 결정했다.
다들 자리를 잡고 있는 또래들보다 늦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기 때문에, 두려움도 있었으나 신중한 고민 끝에 결정 내린 만큼 빠르게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국어국문, 서어서문을 전공한 '비전공자' 그 자체인만큼, 컴퓨터 언어에 대한 두려움도, 설렘도 있다. 한 가지 스스로 다짐하고자 하는 것은, 어렵고, 힘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