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에 올라와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의 인스턴스(독립적인 개체)
운영체제로부터 시스템 자원을 할당받는 작업의 단위
할당받는 시스템 자원의 예
1.CPU 시간
2.운영되기 위해 필요한 주소 공간
3.Code, Data, Stack, Heap의 구조로 되어 있는 독립된 메모리 영역
즉, 동적인 개념으로는 실행된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프로세스는 각각 독립된 메모리 영역(Code, Data, Stack, Heap의 구조)을 할당받는다.
기본적으로 프로세스당 최소 1개의 스레드(메인 스레드)를 가지고 있다.
각 프로세스는 별도의 주소 공간에서 실행되며, 한 프로세스는 다른 프로세스의 변수나 자료구조에 접근할 수 없다.
한 프로세스가 다른 프로세스의 자원에 접근하려면 프로세스 간의 통신(IPC, inter-process communication)을 사용해야 한다. (Ex. 파이프, 파일, 소켓 등을 이용한 통신 방법 이용)
장점 : 독립된 구조로 안정성이 높고, 프로세스 하나가 문제가 생기더라도 정지 되거나 하지 않고 프로그램이 동작은 한다.
단점 : Context Switching비용이 발생, 독립된 메모리 영역이기 때문에 작업량이 많을수록 오버헤드가 발생하여 성능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CPU는 한번에 하나의 프로세스만 실행 가능한데, CPU에서 여러 프로세스를 돌아가면서 작업을 처리하는 이 과정을 Context Switching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동작 중인 프로세스가 대기를 하면서 해당 프로세스의 상태(Context)를 보관하고, 대기하고 있던 다음 순서의 프로세스가 동작하면서 이전에 보관했던 프로세스의 상태를 복구하는 작업을 말한다.
장점 : 독립적인 프로세스에 비해 공유 메모리만큼의 시간, 자원 손실이 감소 전역 변수와 정적 변수에 대한 자료 공유 가능
단점 : 안전성 문제. 하나의 스레드가 데이터 공간 망가뜨리면, 모든 스레드가 작동 불능 상태 (공유 메모리를 갖기 때문)
멀티스레드의 안전성에 대한 단점은 Critical Section 기법을 통해 대비함
여러 스레드가 하나의 코드(함수)를 동시에 실행하더라도 각 스레드에서 출력되는 값이 동일한 값을 출력하게 된다면 thread-safety 하다고 할 수 있다. 즉 하나의 스레드를 호출할 때 같은 결과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