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UNIX/LINUX는 간략하게 OS와 그 OS상에서 동작하는 무수한 툴들의
집합이었다. 요즘은 Visual Studio or Android Studio등과 같이 여러가지
통합 개발환경(에디터/컴파일러/디버거등 포함된 개발 프로그램)을 사용한
개발이 익숙 하다. 통합 개발환경이 익숙해지면 이전의 UNIX/Linux상에서의
코딩이 얼마나 불편한지 새삼 느끼게 된다.
Ctrl+F5, F5를 하면 build및 실행까지 완료 되는데,
별도로 gcc,g++,gdb등을 직접 사용해서 빌드해야 하니 이 얼마나 불편한가????
하지만....한번쯤은 사용해보자(새삼 현재 프로그래밍 환경에 고마워할 수 있으니)
종이에 코딩할 수 없으니 에디터를 설치해 보자.
vi에디터 설치
Search에서 vim을 입력해서 아래와 같이 최신 버전을 선택 후 "다음"을 선택 한다.
LINUX는 간단하게 공짜 UNIX로 불리기도 했다. UNIX를 benchmark애서 LINUX라는
OS커널을 만들었고, UNIX의 편집툴이었던 vi를 vim으로 만들어서 탑제 시켰다.
하지만, vim은 기존 vi와 사용법이 동일하다.
reference : https://namu.wiki/w/vi
근데 Vi 에디터가 1976년도에 나왔다는것을 알고 있는가??????
진짜 살아있는 전설을 사용하는듯 ....
hello.c 파일 작성 하기
c_source 폴더로 진입한 후 (cd c_source) vi hello.c를 통해 vi에디터를 실행 시킨다.
vi에디터 최초 실행한 화면
vi에디터의 상세 사용법은 여러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래 사이트에도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다.
referenct : https://cs.stanford.edu/people/miles/vi.html
가장 중요한 개념은 아래 화면이다.
(출처 : https://namu.wiki/w/vi)
모드(입력/일반/명령)간의 전환은 Esc키를 누르면 변경 된다.
.입력모드
.일반모드
.명령모드
hello.c 빌드하기
vi에디터를 통해 코드입력까지 완료 했다. 이제 hello.c파일을 빌드해 보자.
1. gcc hello.c
-> 이 경우는 결과물이 무조건 a.exe로 생성 됨
-> ./a.exe로 실행 후 결과 확인
지금까지 vi에디터를 통해 코드를 작성하고, gcc를 통해 코드 빌드 방법을
간략하게 확인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