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Project 10, 11일차 ✍🏻

Sprint2

• footer 반응형 레이아웃
• 의사 마이페이지 반응형 레이아웃
• 일반 마이페이지 반응형 레이아웃
• 2차 배포 (sprint2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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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레이아웃

사실 반응형 레이아웃은 조금 나중에 구현할 생각이였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미리 구현을 해야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생각지도 못했기에 조금 당황;
아마도 각 페이지별 구현을 완벽하게 처리한 후 넘어가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였기에 주말동안 구현하겠다고 하고 반응형 레이아웃에 대해 학습 후 실행해 보았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사실 갈피를 잡지 못했는데 막상 하다보니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반응형으로도 살펴보고 휴대폰 사이즈별, 아이패드 사이즈별 확인해야 할게 워낙 많아 왔다갔다 하며 보는게 좀 번거롭긴 했지만 그래도 잘 구현된거 같아 기뻤다.

반응형 관련하여 구글에 워낙 많은 자료들이 있어 이것들을 참고하여 잘 만들 수 있었다.
항상 막상 하려면 좀 두렵고 힘들것 같은데 하면 되는게 참 신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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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2차 배포를 오늘 진행하였다.
항상 배포는 처음 마주하는 것들이 많아서 그런지 시간이 오래걸린다.
오늘도 하루종일 배포만 하다 끝난듯...
할때 마다 새로워 나중에 혼자 하려면 엄두가 나지 않는다.
오늘도 마주한 엄청난 에러들과 잔실수들;;
다 같이 보고 있는데 작은 실수를 발견하지 못할때는 다들 '아 이걸 왜 못봤지'라며 탄식을 ㅋㅋ
그래도 마지막 배포가 성공했을때의 기쁨은 정말 좋다!
다음 마지막 배포는 무난하게 잘 흘러가 다들 기쁨 마음으로 마무리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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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정

살면서 정말 처음 겪어본 경험
금요일 새벽 집안 베란다에 스프링쿨러가 터졌다.
왜 터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와 정말 아찔했다.
소방관이 오셔서 스프링쿨러에 연결되어 있는 물탱크를 잠가 주시고 나서야 물이 멈쳤지만 조금만 늦었으면 집안이 물바다가 될 뻔했다.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난 건지 수습은 해야하고 베란다에는 물이 흔건히 있는 상태였다.
오전에는 어쩔수 없지 팀원들에게 사정을 얘기하고 최대한 빠르게 베란다에 있는 물건들을 꺼내 말리고 정리하는데 시간을 쏟았다.
한편으로는 프로젝트에 대한 생각때문에 너무 불안하고 팀원들에게 미안했다.
다행히 팀원분들이 이해해 주셨지만 내 마음이 너무 찜찜하고 많이 놀라서 그런지 기운도 없었다.
아직도 치워야 할 것도 많고 프로젝트도 해야하는데 큰일이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