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D

CodeModel·2022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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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프로세스의 발전

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모델은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SDLC, Software Develpment Life Cycle)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요구분석 및 시스템 명세 작성 -> 설계 -> 구현 -> 테스트 -> 배포 및 유지보수

전통적인 개발 프로세스 - 워터폴(Waterfall) 방식

모던 개발 프로세스 - 애자일(Asile) 방식

SaaS

SaaS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한 방식으로, 브라우저에 접속하기만 해도 새 버전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방식

DevOps

소프트웨어 개발(Development)과 IT 운영(Operations)의 합성어
소프트웨어를 자주, 빨리 그리고 안전하게 배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그렇기 때문에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DevOps는 개발에서 운영까지 하나의 통합된 프로세스로 묶어내고 사용하는 툴과 시스템을 표준화하여 의사소통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일련의 작업들을 자동화합니다. 즉 코드 통합, 테스트, 배포 과정을 자동화 시키는 것입니다.

CI/CD

CI/CD의 "CI"는 개발자를 위한 자동화 프로세스인 지속적인 통합(Continuous Integration)을 의미합니다. CI를 성공적으로 구현할 경우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새로운 코드 변경 사항이 정기적으로 빌드 및 테스트되어 공유 리포지토리에 통합되므로 여러 명의 개발자가 동시에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관련된 코드 작업을 할 경우 서로 충돌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CI/CD의 "CD"는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Continuous Delivery) 및/또는 지속적인 배포(Continuous Deployment)를 의미하며 이 두 용어는 상호 교환적으로 사용됩니다. 두 가지 의미 모두 파이프라인의 추가 단계에 대한 자동화를 뜻하지만 때로는 얼마나 많은 자동화가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별도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지속적 통합(Continuous Integration, CI)

Code - Build - Test 단계

Code : 개발자가 코드를 원격 코드 저장소 (Ex. github repository)에 push하는 단계입니다.
Build : 원격 코드 저장소로부터 코드를 가져와 유닛 테스트 후 빌드하는 단계입니다.
Test : 코드 빌드의 결과물이 다른 컴포넌트와 잘 통합되는 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CI 포인트

코드 변경을 주기적으로 빈번하게 머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두 개발자의 코드를 합칠 때 오류가 너무 많이 일어나서 다음 기능을 제작하는 것 보다 오류 수정 하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변경사항이 머지되었으면 자동으로 팀에서 만든 CI 스크립트를 통해 추가된 코드와 함께 리포지토리가 빌드가 되고 여러가지 테스트가 실행이 된다.

지속적 배포(Continuous Delivery/Deployment, CD)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Continuous Delivery) 및 지속적인 배포(Continuous Deployment)를 의미

Release - Deploy - Operate 단계

Release : 배포 가능한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작성합니다.
Deploy : 프로비저닝을 실행하고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노출합니다. 실질적인 배포 부분입니다.
Operate : 서비스 현황을 파악하고 생길 수 있는 문제를 감지합니다.

지속적인 제공 vs 지속적인 배포

배포할 과정 즉 릴리즈할 과정을 거치고 준비된 릴리즈가 문제가 없는지 개발자가 직접 검증을 한 후 최종적으로 배포를 결정했을 때 수동적으로 배포

릴리즈가 준비가 되자마자 자동으로 사용자에게 배포하도록 만듦

CI/CD 파이프라인

배포 과정을 자동화시키는 방법

개발자가 코드를 원격 저장소에 올리면, 그 코드가 빌드 및 테스트와 릴리즈를 거쳐 배포 서버로 전달 됩니다. 배포 서버에 도달한 빌드된 코드는 애플리케이션 서버로 최종 배포가 완료 되고, 그 결과물을 유저가 직접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동화를 꾀하는 부분은 보통 코드가 빌드되면서 최종적으로 배포가 되는 단계까지입니다. 이 부분을 지속적인 통합 및 배포를 위하여 일련의 자동화 단계로 만드는데, 이것을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고 표현합니다.

Source 단계: Source 단계에서는 원격 저장소에 관리되고 있는 소스 코드에 변경 사항이 일어날 경우, 이를 감지하고 다음 단계로 전달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Build 단계: Build 단계에서는 Source 단계에서 전달받은 코드를 컴파일, 빌드, 테스트하여 가공합니다. 또한 Build 단계를 거쳐 생성된 결과물을 다음 단계로 전달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Deploy 단계: Deploy 단계에서는 Build 단계로부터 전달받은 결과물을 실제 서비스에 반영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배포된 github
https://github.com/codemodel6/my-agora-states-practice

배포된 AWS
https://s3.console.aws.amazon.com/s3/buckets/fe-10-codemodel6-s3?region=ap-northeast-2&tab=o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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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되기 위한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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