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면접 대비 - Me, Project

CodeModel·2023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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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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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

👍 1분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회사) 프론트엔드 직무에 지원한 김경배 입니다. 저는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하며 4년동안 컴퓨터 과학과 개발 언어에 대한 공부를 하였습니다. 또한 실무 경험을 쌓고싶어 부트캠프와 학교를 병행하며 수료하였습니다. 부트캠프에서 2개의 프로젝트를 완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와 소통하며 git을 사용하여 협업을 진행하였고, 이 과정을 통해 web 개발이 가능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지원동기).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회사)와 함께 나아가고 싶어 지원하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점과 약점

강점으로는 긍정적이란 말과 책임감있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다른사람의 의견과 방법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수용하였며 밝고 시원한 성격으로 인해 긍정적여서 좋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또한 과대표, 프로젝트 팀장을 자주 맡았 팀을 책임졌으며 주어진 역할을 끝까지 책임지고 수행합니다. 이러한 성격들로 좋은 팀 분위기를 형성해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이 없는 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약점으로는 후반에 갈수록 집중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초반에 많은 힘을 쏟아 몰입도가 높은 반면 후반에는 집중도가 떨어져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이러한 단점은 집중력이 떨어짐을 느꼈을 때 휴식을 취해서 에너지를 충전한 후 다시 집중해서 끝내자는 마인드를 갖고 해결하고 있습니다.

👍 실패했던 경험이나 대표적인 실수 사례는?

대학교때 머신러닝 수업을 들었었습니다. 머신러닝 프로젝트 팀원중 한 팀원이 코딩을 전혀 못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늘 구경만 했습니다. 그런 친구에게 역할이 필요한 것 같아 발표 대본과 ppt를 주고 발표를 맡겼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에 대해 잘 모르던 그 친구는 프로젝트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잘 설명하지 못했고 교수님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했던 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저 또한 코딩을 못하던 시절이 있었기에, 다시 그러한 상황이 온다면 코딩을 못하는 친구에게 코딩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주며 멘토, 멘티의 관계가 되어 함께 공부하겠습니다. 또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설명하며 어떠한 점이 중요한지 어떤 점을 강조해야 하는지 알려주어 프로젝트에 이해도를 높일 것 입니다.

👍 프로젝트에서 기술적으로 어려웠던 점과 해결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프로젝트중 검색한 결과를 기반으로 화면을 리렌더링 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리덕스를 사용해 상태를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했으나 성공하지 못하여서 페이지를 새로고침 하는 방법으로 타협했었습니다. 이후 잠을 자기 위해 누웠는데 자꾸 타협한 리렌더링 문제가 떠올랐습니다. 결국 밤새 뒤척이며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생각하였고 리렌더링이 어떨 때 일어나는지, 리덕스와 어떻게 연관시켜야하는지 계속 알아보며 시도한 결과 결국에는 성공 한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젝트중 이미지를 올리는 기능을 만들었는데 이미지의 이름이 base64 형식이였습니다. base64로 된 이미지 이름은 너무 길어서 데이터베이스에 오류를 일으킬 수 있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엔드 팀원과 많은 소통을 하였고, s3에 이미지를 올리고, 그 이미지 URL을 서버에 보내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많이 어려웠지만 많은 시도 끝에 FormData에 key,value 형식으로 데이터를 넣고 Content-Type을 multipart/form-data로 바꾸어 성공적으로 서버에 전송하여 이미지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 성공했던 경험이나 사례는?

부트캠프를 다니던중 대학교시험, 부트캠프 수업,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3개를 동시에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 왔었습니다. 공부해야 할 종류와 양이 너무 많아 감당하기 힘들다 생각하였고 어느것을 포기해야 하나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3가지 다 포기하고 싶지 않은 저는 밥먹는시간, 자는시간을 줄여가며 공부하였습니다. 많이 힘든 시간이였지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성취감을 느꼈었습니다.

👍 개발자를 직업으로 선택한 이유는?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하면서 프론트엔드 수업을 들었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실제로 이용하는 웹사이트를 직접 그리고 만드는 것에 재미를 느꼈습니다. 많은 언어를 접해보았었지만, 이렇게 수업 내용에 재미를 느꼈던 적은 처음이였습니다. 또한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좋아하던 저에게 적성이 잘 맞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후 진로를 정할때, 적성에 잘 맞는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진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진행중 밤새도록 코딩을 하며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 대한 재미를 느꼈습니다.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코딩을 할때 몰입도가 높으며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것을 스스로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전공을 살려야지 라는 마인드였지만 지금에 와서는 적성과 흥미에 잘 맞는 것 같아 프론트엔드 개발자 직군을 선택하였습니다.

👍 프론트엔드 포지션을 선택한 이유는?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하면서 프론트엔드 수업을 들었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실제로 이용하는 웹사이트를 직접 그리고 만드는 것에 재미를 느꼈습니다. 많은 언어를 접해보았었지만, 이렇게 수업 내용에 재미를 느꼈던 적은 처음이였습니다. 또한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좋아하던 저에게 적성이 잘 맞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후 진로를 정할때, 적성에 잘 맞는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진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 협업할때 어려운 점이 무엇이었나요?

처음 백엔드와 팀원들간에 회의 진행에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매일 특정한 시간에 개개인이 어제는 어떤 작업을 완성했는지 말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때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서로 자신이 사용한 기술을 중점적으로 이야기하며 어떤 것을 만들었다 말했습니다. 하지만 서로간의 기술을 잘 모르는 팀원들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였고, 마지막에 어떤 걸 만들었다는 결론이 나오다 보니 회의시간이 길어지고 집중력이 떨어졌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회의를 진행할 때 어떻게 만들었는지 보단 무엇을 만들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하기로 하였고 그 뒤로 원할한 회의를 진행했었습니다.

👍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써 어떤점이 중요하다 생각하는지 이야기해주세요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써 중요하다 생각하는 점은 3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좋은 UX를 주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 입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 있더라도 가독성 및 페이지 전환이 좋지 않다면 페이지를 제대로 보지도 않고 나갈 것 입니다. 이처럼 좋은 UX는 페이지의 이탈율을 책임집니다. 두번째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 입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화면의 동작을 다루기 때문에 불필요한 리렌더링으로 자원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useMemo, useCallback 등의 hooks를 사용해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세번째로 팀원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입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퍼블리셔, 백엔드와 많은 소통을 해야합니다. 각자 맡은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잘못된 의사소통을 한다면 불필요한 작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 또한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회사에 와서 이루고 싶은 것

사용자가 본 회사의 페이지를 들어왔을때, 좋은 UX를 얻게 해주고 싶습니다. 빠른 페이지 전환과 좋은 가독성으로 누구나 만족하고, 다시 접속하고 싶은 페이지를 만들고싶습니다. 또한 컴퓨터 자원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웹페이지를 만들고 싶습니다.

👍 다른 회사에도 지원하셨죠

네 다른 회사에도 지원하였습니다. 면접 수업을 들었을 때 최대한 많은 기업에 지원하라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에 드는 회사를 가고싶을 때 면접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저 또한 면접 경험을 위해 여러 회사에 지원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회사)은 면접을 연습하기 위한 곳이 아닌 가고 싶은, 마음에 드는 회사로 지원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회사에도 연락이 와도 정중하게 거절한 후 한국건물에너지기술원에 입사하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면접을 보기 전에도 (회사)에 입사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면접을 통해 회사를 더 알게되어서 더욱더 함께가고 싶어졌습니다.
다음번에 볼때는 면접관과 면접자가 아닌 선배개발자와 후배개발자로 만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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