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영역의 지식을 공유하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해당 영역의 개념과 관계를 나타내는 어휘를 정의하고 이를 이용해 지식을 표현해 놓은 것이다.
컴퓨터는 온톨로지로 표현된 개념을 이해하고 지식 처리를 할 수 있다.
온톨로지는 시맨틱 웹을 구현할 수 있는 도구로서, RDF, OWL, SWRL 등의 언어를 이용해 표현한다.
모든 객체들 간의 관계를 주어(subject)-서술어(predicate)-목적어(object) 형태로 정의한다.
👉 주어(subject)-서술어(predicate)-목적어(object) 구성 = 트리플(Triple) 구성
간단한 example
왼쪽 그림과 같이 학부모, 교수, 학생이라는 객체만 표현했을 때, 컴퓨터는 교수가 학생을 가르친다는 개념을 알지 못한다.
오른쪽과 같이 관계까지 표현한 것이 온톨로지이다.
객체들 간의 관계까지 명시함으로써 컴퓨터가 객체를 보다 잘 이해하도록 만든다.
RDF(Resource Description Framework) : 웹 상의 자원의 정보를 표현하기 위한 규격
Triple 구조(주어-서술어-목적어)를 가진다.
RDF 문장은 두 자원 간의 관계를 표현하는 것 : 주어와 목적어가 자원에 해당하고 술어는 관계의 특징을 나타낸다.
관계는 방향성을 가진다.
IRI(Internationalized Resource Identifier) : 자원을 식별하는 역할
웹 주소로 사용하는 URL은 IRI의 형식 중 하나이다.
IRI는 문서, 사람, 물체, 추상적인 개념 등의 자원을 식별하는 데 사용한다.
example
DBpedia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대한 IRI
👉 http://dbpedia.org/resource/Leonardo_da_Vinci
RDFS(RDF Schema) : RDF 데이터의 의미적인 특성을 정의할 수 있게 함
RDFS로 클래스와 서브클래스의 계층 구조 및 프로퍼티와 서브 프로퍼티의 계층 구조를 생성 가능하다.
특정 트리플의 주어와 목적어에 대한 type 제약은 도메인과 레인지 제약으로 정의 가능하다.
OWL(Web Ontology Language) : 사물, 사물 그룹 및 사물 간의 관계에 대한 풍부하고 복잡한 지식을 표현하도록 설계된 시맨틱 웹 언어
정리할 게 산더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