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데브 코스 프론트엔드 과정의 기록입니다.
Module
각각의 컴포넌트들에 대한 스크립트의 양이 증가하여 스크립트 관리가 어려운 점을 모듈화를 통해 스크립트의 간소화를 이룰 수 있었다. 예전에 학습했던 모듈에 대해 좀 더 다양한 상황들에 대한 문법들을 학습하며 다양한 모듈 처리 방식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
Callback
싱글스레드인 JavaScript 엔진은 동기적 처리를 하지만 비동기식의 동작 처리 역시 가능하다는 점을 인지하며 대표적인 비동기 처리 방식 Callback 함수에 대하여 복습하게 되었다.
Callback의 중첩에 대한 Callback Hell 문제에 대해 좀 더 확실히 인지하게 되었다.
Promise
Callback Hell 문제를 어느정도 개선할 수 있는 비동기 처리 방식인 Promise에 대해 전체적인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하게 되었다. 같은 코드를 Callback과 Promise로 각각 구현하여 비교하며 Promise의 이점을 좀 더 이해하기 쉬웠다.
그리고 Promise의 내장함수들에 새롭게 학습하게 되었다. 다양한 데이터 처리에 용이하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공부를 하게 되었다.
async & await
Promise를 통해 Callback의 가독성 문제가 어느정도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약간의 depth는 존재하는 부분에 대하여 async & await문법으로 Promise의 코드를 보다 가독성있게, 동기적으로 보이지만 비동기 처리가 가능한 편리한 코드에 대하여 인지하며 다시 복습하게 되었다.
Prototype
프로토타입에 대하여 좀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이제서야 프로토타입에 대해 좀 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기존에는 생성자 함수를 기반으로 생긴 객체의 수준에서만 프로토타입을 이해하였다면 지금은 자바스크립트의 객체기반에 대한 동작원리 특히 함수가 객체 기반으로 형성되는 과정에 대하여 깊게 이해하게 되었다.
개발자도구에서 흔히 함수구조를 추적하였을 때 그 안의 복잡한 요소들에 대해 구조가 명확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정말 길게 공부한 만큼 큰 배움을 얻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오늘의 배움을 통해 브라우저의 동작원리에 대한 또다른 의문이 생겼다.
자바스크립트 엔진의 해석방법에 대해서는 최근에 많은 공부를 통해 이해도가 올라가다 보니 결국 이 엔진을 활용한 브라우저, 그 브라우저가 운영체제 위에서 동작하는 방법에 대한 의문점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이 기록을 통해 브라우저의 동작원리에서 더 깊게 다루는 내용들을 찾아보고 그 다음 운영체제와 브라우저의 연관성에 대하여 학습할 것 이다.
오늘 루카스 멘토링이 약 2시간 가까이 진행되었다. 나는 첫 회사에 대한 선택 이유와 희망해야 하는 회사의 특징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여 질문을 하였고 멘토님은 나의 질문에 비해 훨씬 꼼꼼하고 깊은 부분까지 설명을 해주셨다.
내가 혼자서 공부했을 때는 듣기 힘들었던 그토록 원했던 실무자의 이야기였고 모든 이야기를 경청하며 들었다. 다른 팀원들의 질문 역시 회사에 처음 진출하는 사회 초년생 개발자들이 고민하는 내용들을 질문하였다.
다음 멘토링에는 좀 더 나의 깊은 고민에 대하여 멘토님에게 질문할 것 이다.
멘토링을 마치고 하루가 지나기 전의 마지막 추가 학습을 진행하고 TIL을 정리하면서 굉장히 많은 생각이 들었다.
루카스 멘토님과의 멘토링 시간에 나누었던 이야기에 대한 생각이 계속 머리 속을 맴돈다.
물론 나의 기본 역량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은 당연한 필수 조건이라 생각하기에 내가 열심히 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 생각이 들지만 내가 회사의 무엇을 중요시해야하며 어떤 최소 조건들을 정하며 회사를 알아보아야 할 지 굉장히 머리가 아프다. 직접 겪지 못하고 걱정 섞인 생각만 하니 그저 답답한 것 같다 !
아...! 오늘도 고생했어, 빨리 런닝하고 와서 다시 공부하자..!
JavaScript fetch API 학습
코드 리뷰 진행하기
CSS 공부 기록에 대해 복습 계획 하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