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사이트, 어플리케이션 (통칭 서비스)를 배포하기 위해서는 외부 도메인 호스팅이 필수는 아니다. 기본적으로 제공해 주는 도메인이 있기에. 하지만 UI/UX 관점으로 보았을 때, 당연히 깔끔하고 직관적인 도메인(URL주소)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격적으로 AWS의 서버 배포 서비스인 EC2 인스턴스와 외부에서 호스팅된 도메인을 연결해보자.
무료로 도메인을 취득할 수 있는 곳들도 많지만 검색하고 알아본 결과 하나 같이 하는 말은 불안정하다고 말을 많이 한다. 그래서 문제 없이 깔끔하게 한 번 프로젝트를 배포하기 위해서 유료 도메인 을 사용하려고 한다.
유료 도메인 구매 사이트는 가비아, 카페24, 고대디 등등 유명한 곳에서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AWS에서 자체적으로 도메인 취득 서비스를 해주는데 다른 외부 도메인 호스팅 사이트를 이용하는게 더 좋다고 한다.
일단, 도메인을 구입을 하자.
필자 같은 경우는 많이 익숙한 카페24를 사용하기로 했다.
당연히 카페24 홈페이지로 접속한다. 그리고 메인화면에 있는 검색 창에 원하는 도메인명(URL)을 검색한다. (중복 여부 확인)
ex) cafein
원하는 도메인명을 검색했는데 등록불가능이라고 나와있는 것은 당연히 다른 사람이 먼저 등록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능하다.
등록여부란에 등록가능이라고 나와있는 도메인을 선택하여 도메인 신청을 하면된다. 비용은 1년에 22000원 2년에 44000원이다.
신청을하게 되면 기본적인 사항과 인증 및 결제가 끝이나게 되면 도메인 신청이 완료가 되고 승인은 최소 30분에서 최대 1~2일이 걸린다고 한다.
도메인 구매 후 신청 승인이 완료가 되었을 경우 현재 도메인 목록에가면 방금 도구매한 도메인 목록이 나타나게 된다.
이제 도메인도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EC2 인스턴스도 이미 세팅을 다 해놓은 상황이라서 이제 EC2를 카페24에서 발급받은 도메인으로 호스팅만 해주면 된다.
먼저, AWS 로그인 후 EC2 인스턴스로 간다. 그리고 연결할 서버 인스턴스의 퍼블릭 IPv4 DNS를 복사한다.
여기서 잠깐, IPv4 DNS를 복사해서 바로 할려고 했으나, EC2 인스턴스에서 제공해주는 퍼블릭 IPv4 DNS는 유동 IP체계로 서비스를 운영하기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재시작 및 중지 - 시작 할 때 마다 계속 URL을 변경해야 하기 때문) 그래서 고정 IP를 발급 받고 다시 연동해보자
위에서 말했듯 EC2 인스턴스의 퍼블릭 IPv4 DNS는 유동 IP이므로 서비스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고정 IP를 받도록 하자. 다만 과금이 발생한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토이 프로젝트든 실제 서비스를 구현하든 뭘하든 해야 한다고 판단하기에 과금까지도 선택했다. 하지만 가격이 정말 저렴하고 또한 피시방 처럼 자신이 사용한 만큼 지불이기에 부담은 절대 되지 않는 가격이다.
먼저 AWS 접속한다. 그리고 네트워크 및 보안
-> 탄력적IP(Elastic IP) 클릭
탄력적 IP 주소 할당 클릭
Amazon의 IPv4 주소 풀
의 상태로 할당
버튼을 클릭
그러면 IP 할당은 바로 완료가 되었다. 그러나 연결된 인스턴스는 비어있어서 고정IP와 자신의 EC2 인스턴스를 연결해야 한다.
그 다음 화면에서 탄력적 IP 주소 할당
버튼을 클릭하자.
그리고 나오는 화면
여기서 인스턴스와 프라이빗 IP 주소를 입력한 후 연결
을 클릭
그리고 인스턴스의 세부사항에서 탄력적 IP 를 확인하면 된다. 고정 IP이므로 이 IP를 사용하면 서비스를 원활하게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