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트캠프 합격 순간들을 공유하고 합격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 을 얘기해 보겠습니다.
저는일단 부트캠프중 코드스테이츠와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 2개를 지원을 생각하였습니다.
코드스테이츠 44기 프론트
그러던중 코드스테이츠 프론트 모집일정이 더 일찍이여서 코드스테이츠를 지원하게 되었고 지원동기에는 제가 프론트에 왜 지원해야하는지 어떤이유로 프론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등 지원동기와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등 저의 각오를 적었습니다.
자기소개 지원을 끝낸뒤에는 학습을 어떤 자세로 임하고 어떤 식으로 나아갈건지 묻는 여러 질문지들의 답변을 끝내고 휴먼포텐셜? 자기역량테스트를 끝마쳤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약간 뇌섹남? 에 나오는 멘사문제들 과 같은 문제들인것 같았고 특히 개발자들은 오류나 원하는 정보를 찾을때 검색능력이 중요하기때문에 검색하여 원하는 정보를 찾는 문제들이 나왔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서 원하는 합격발표날
메일을 열어보니 당당히 합격하게되었다.!!!
그래서 사전 준비를 하고 자바스크립트 html,css 를 조금씩 공부하고 준비하게되었습니다.
사실 코드스테이츠를 진행하면서 멋쟁이 사자처럼도 지원하게 되었는데 사실 부트캠프를 생각할때 멋쟁이사자처럼에 더 가고싶었다.
그이유는 커리큘럼도 커리큘럼이지만 지원하는 과정이 더 까다로웠고 멋쟁이 사자처럼은 1차 자기 소개서 통과후 2차 면접영상 + 간단한 코딩테스트? 로 이루어져 있어서 더 마음이 갔던건 사실이다.
하지만 코드스테이츠를 공부하고 학습해본 결과 코드스테이츠의 커리큘럼도 나쁘지 않았고 지금 하고있는것을 포기하고 다시 멋쟁이사자처럼으로 넘어가 적응하고 다시 준비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코드스테이츠를 지원하게 되었다.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 5기
사실 급하게 준비하기도 했고 유튜브에 올라온 멋쟁이 사자처럼 지원영상을 보면 거의 유튜버? 수준의 편집 기술과 자막 등을 추가한 것을보고 나는 떨어질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큰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당당히?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처럼 많은 계획을 세우고 부트캠프에 꼭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알기 때문에 이글을 쓰게 되었고 나 또한 부트캠프에 합격하고 싶어서 이미 부트캠프에 합격하고 쓴 후기들을 보고 준비를 했기 때문에 혹시라도 다음기수를 준비하고 지워하고싶은 분들을 위해서 이 회고를 작성하게되었습니다.
사실 자기소개서는 글로 작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크게 변별력은 없고 비슷할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가장 중요한 것은 면접영상 + 코딩테스트? 라고생각했습니다. 그렇다고 자기소개서를 대충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제한 글자수 까지 꽉꽉 채워서 작성하였습니다. ㅎㅎ
1차에 통과하게되어서 2차 면접영상을 찍는데 사실 구도 잡는것도 어렵고 카메라를 보면서 저의 지원동기, 자기소개 등 면접영상을 찍는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찍고 지우고 찍고 지우고를 반복하던결과 그나마? 마음에 드는 영상을 찍게 되었고 영상에서는 아래에 있는 양식을 기준으로 영상을 찍었습니다.
- 프론트엔드 스쿨 지원 동기를 포함하여 자기소개 해주세요. (약 1분)
- 프론트엔드 스쿨 과정을 수강하게 될 경우 어떤 점이 가장 기대되며 어떤 방식으로(자세로) 학습에 임하실지 이야기해주세요. (약 1분)
- 아래 JavaScript 1~3부 강좌를 수강하면서 무엇을 새롭게 배웠고 어떤 부분에서 흥미를 느꼈는지, 어떤 부분이 어려웠고 그 부분을 잘 학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이야기해주세요. (약 1분)
1번은 1차 서류 제출때 작성했던 내용들을 기반으로 자기소개를 하였고
2번에서는 동료들과의 메인프로젝트가 기대되고 어떤 방식으로 학습에 임할거라는 질문에는 메인프로젝트를 하기위해서는 기초지식 html css js 같은 언어들이 기반이 되어야 메인프로젝트를 할수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사실 오글거리지만 기초지식들을 열매에 비유하고 메인프로젝트를 꽃으로 비유했다는...ㅎㅎㅎ
(html css js 열심히 갈고 닦아서 열매를 맺어서 메인프로젝트를 동료들과 준비해 함께 꽃을 피운다라고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중간중간에 팀원들간의 갈등을 이쁜 꽆은 피우는 좋은 양분이 되는 소스라고 비유하며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3번은 자바스크립트를 수강하면서 배웠던 내용 어려웠던 내용들을 어떻게 학습할건지 간단히 설명하였습니다.!
( 저같은 경우에는 어떤 부분이 어려웠고 이 부분을 따로 공부하면서 간단한 계산기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직접 부딪혀보고 구현하였다.! 라는 식으로 했습니다)
사실 어떤 부트캠프를 가는게 중요한 것이아니라 어디를 합격하든 자신의 마음 가짐과 어떤 행동을 하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것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불합격 할까봐 낙심하고 불안해 하는 것이 아니라 합격 하든 안하든 계획을 세우고 열정만 있다면 크게 성공하는것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분들이 긍정적인 생각과 자기계획을 준비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못해드렸지만 그래도 합격하게 되었으니 부트캠프를 지원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같아서 글을 작성하게되었고 혹시나 더 궁금하신 질문이나 궁금한 점이있으면 댓글에 남겨주시면 확인하는대로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