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AUSG 4기 Organizer
를 담당하고 있는 김민태라고 합니다. 👏
새로운 AUSG의 기수인 5기(이하 Crew)를 담당하여 모집하고 어떻게 지난 3개월간 활동을 하였는지 간략히 소개하고자 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글은 타임라인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먼저, AUSG에 대하여 모르시거나,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간략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AUSG는 AWSKRUG University Student Group의 약자로써 AWS와 Cloud, 프로그래밍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의 모임입니다.
AWS 한국 사용자 모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https://awskrug.github.io/)
자세한건 https://ausg.me 로 놀러와서 구경해주세요 :)
지금으로부터 3개월전 AUSG에 새로운 Crew를 모집할 준비를 진행하던 중 아래와 같은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를 어떻게 재미있게 소개해볼까?"
"어떤게.. 가장 좋지..? 그럼 뭘 해볼까.."
"어... 홈페이지가 제대로 활성화 되어있던가...?"
다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무작정 시작된 릴레이코딩 이벤트 진행했습니다.
릴레이 코딩이라고 하면 홈페이지에 하나의 기능을 한명이 담당하여 다음 타자에게 넘길 수 있도록 기본적인 룰을 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룰을 정하고 재미요소를 위하여 스트리밍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의 훈수(?)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역시 훈수는 재밌어..
사실, 성공적으로 페이지를 오픈할 수 있을까 하여 정말 많은 고민을 하였으나
다행히 탈주자가 없이 재미있는 이벤트와 AUSG의 홈페이지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패키지를 잘못 설치한자.. 패키지를 없앤자.. 등등)
결국 완성한 홈페이지 (https://ausg.me)
관련하여 어떻게 제작하였는지 궁금하신 분은 github 레포를 확인해주세요!
https://github.com/AUSG/Relay-Homepage
(그리고 누군가가 이스터에그 5개를 만들었습니다... 대단한 사람..)👏👏👏
SOPT의 운영진 분들과 좋은 인연을 닿아 릴레이 홈페이지를 만드는 동시에
SOPT(대학생 IT 벤처 창업 연합)과 함께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AUSG의 활동중 우리를 알리는 행위를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이 많았고
SOPT와 협업을 통하여 AWS를 대학생 분들께 많이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어떠한 주제를 SOPT 분들과 함께 가치를 나눌 수 있을까? 생각을 꾸준히 하여
아래의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발표 진행을 해주셨던
우수연
,남궁선
,김은수
,박진수
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우리를 알릴 수 있는 홈페이지는 완성이 되었고, 어떠한 기준점에서 AUSG의 새로운 크루분들을 모실 수 있을까를 치열하게 고민했습니다.
약 1달간의 끝장 토론(회의만 10시간을 넘게..)을 통하여 운영진 분들과 논의한 끝에 아래의 기준점으로 새로운 크루분들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감각적으로 홈페이지 포스터를 만들어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각종 커뮤니티(FaceBook, 에브리타임, KRUG 채널 등등) 홍보를 진행 하였습니다.
홍보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이로써 우여곡절 끝에 AUSG의 새로운 크루분들을 위한 홍보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히 적어보려고 했습니다만 분량 조절에 실패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이벤트들이 존재했고 도와주신 분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이후의 일은 다음 Part.2
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
- AUSG 4기 오거나이저 김민태 올림 -
AUSG 짱짱 💕 이 커뮤니티에 들어와서 넘 좋아요~ 앞으로의 시간 재미있게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