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히어는 포스기를 기술로 혁신하는 회사다. 자유로운 분위기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테크 회사처럼 보였다. 성장하는 회사라고 판단한 이유는
에 의해서 판단하였다.
내가 기업협업 1순위로 뽑은 이유는 핀테크 회사의 초반을 경험해보고 싶고, 개발자가 많은곳은 어떠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결과물을 발전시키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어 지원하였다.
내가 페이히어에서 참가한 프로젝트는 회사의 백오피스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였다.
Jira
, CI/CD
, Figma
, Slack
, AWS
FastAPI
, MongoDB
, Beanie(ODM)
, Docker
, Docker-compose
Django DRF
, MySQL
Pipenv
, Pydantic
, Clean Architecture
나의 가장큰 blocker는 새롭게 알아가는 framework Fast API 였다...
개발자가 왜 새로운 프레임워크에 어려움을 느끼냐, 공식문서를 보고 해결하면 될것을~
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처음겪는 layered architecture
에 어려움을 느꼈다.
어떠한 blocker가 있었는지 자세하게 항목으로 적어 보도록 하겠당~
Fast API
에 이미 개발되어 있는 코드 이해하기layered architecture
이해하기NoSQL(Mongo db)
데이터 구조 이해하기Slack
으로 소통하기context
이해하고 개발에 적용하기위의 blocker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는 먼저 공식문서를 통해서 이해하기 시작하였다.
어려울수록 가장 기본이 되는 Fast API 공식문서를 참고하면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Tutorial을 따라가면서 이해가 안될때는 구글에서 검색하면서 이해할려고 노력하였다. 그 중 제일 이해하기 어려웠던 순간은 layered architecture
였다. 이해를 잘 못하고 있을때 사수님이 나에게 해줬던 말이 있다.
"너무 학습에 매몰되지 말고, 일단 개발하면서 pr 리뷰 받고 방향성을 찾아가세요~"
이 말을 들으면서 숲을 보는 연습을 할 수 있었다. 이해되지 않은 부분은 어느정도 미리 작성된 코드를 참고하면서 작성하고 pr을 날렸었다. 내가 천재가 아니라서 완벽하게 만들지 못하지만, code review
를 받으면서 조금씩 Fast API
에 대해서 이해도를 높일수 있었다.
결과적으로는
2가지의 개발을 진행할 수 있었다.
1월 말부터 2월말까지 진행한 개발에서 많은 기능을 개발하지 못했지만,Fast API
를 이해하고 새로운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서 개발 하였다는것에 반절의 만족을 하였다.
일단 기업협업에서 생각보다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던것 같다. 나는 솔직히 기대하지 않고 갔지만 나에게는 정말 큰 자극과 여러가지의 배움을 할 수 있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Fast API
의 layered architecture
를 이해하고 개발할 수 있었다.Docker
를 통한 가상환경 및 개발환경 설정이거였다. 여기서 5번을 적게된 계기를 설명하고 싶다.
같은 공간에서 마이스터고 친구의 개발실력을 보면서 엄청난 자극을 받았다. 그 친구가 나에게 한말은 이번년도 최고의 자극이 될것 같다.
저도 개발시작한지 2년밖에 안됐지만, 초기 5개월정도는 하루에 10~12시간 정도 공부하였습니다. 꾸준하게 학습을 하신다면 분명성장할 겁니다.
이말을 잊지않고 꾸준하게 공부하며 성장하는 개발자로 나아가고 싶다는 의지를 갖게된 기업협업이었다. 내가 살아온 인생동안에 만들어낸 특장점을 합해서
같이일하고 싶은 개발자
가 되고싶다.
마지막으로 기업협업의 last dance를 췄던 찬주님께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내가 잘 모르고 있을때 도움을 주며 같이 할 수 있게 도와준 아주 좋은 동료이자, 친구이자, 개발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