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네트워크망에서 각자의 컴퓨터를 구별하기 위한 위치 주소(좌표)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지금은 실제로 네트워크 공간에서 각자의 컴퓨터의 집주소 같은 것 이라는 생각을 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네트워크상에서 데이터 송/수신은 이주소를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크롬, 파이어폭스, 엣지와 같은 웹페이지, 이미지, 비디오등의 컨텐츠를 송/수신하고 표현해주는 소프트웨어이다. 브라우저는 우리의 의사전달을 OSI 7계층을 거쳐 렌선을 통해 0과일로 변경하여 흘러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자, 사람들과 상호작용해서 요청을 보내는 응용프로그램 계층의 첫 출발점이다.
abcdefg.com과 같은 도메인 이름 을 입력해서 원하는 웹 사이트로 이동했었던 기억이 있다. 바로 중간에 여러분의 요청을 받아줄 서버의 IP주소(192.168.0.123)와 우리가 외우고 있는 도메인 이름을 중개해주는 전화번호부와 같은 서버가 중간에 있었기 때문이다.
IP 주소 | Domain 이름 |
---|---|
192.168.0.123 | 192.168.0.124 |
www.hello.com | www.world.com |
실제로도 위와 같은 모습으로 되어 있는 중개 서버가 있기에, 우리는 도메인 이름(사이트 주소)만 외워도 목적지를 알 수 있어 요청을 보낼 수 있게 된다.
우리가 아무리 가서 저기요? 우리 이런 정보 필요한데 줄 수 있어요? 해서 컴퓨터가 이해하고 주지는 않을 거다. 그렇기 때문에 요청을 보내고, 우리는 정규식으로 데이터를 각각 받아서 잘라줘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