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v4의 조각화
1. 조각화란?
- 큰 IP 패킷들이 적은 MTU( Maximum Transmission Unit )를 갖는 링크를 통하여 전송되려면 여러 개의 작은 패킷으로 쪼개어/조각화 되어 전송되어야 함
** MTU : 데이터의 최대전송단위, 일반적으로 이 값은 1500바이트로 설정, 네트워크 장비마다 MTU가 설정되어있음
- 즉 목적지까지 패킷을 전달하는 과정에 통과하는 각 라우터마다 전송에 적합한 프레임으로 변환이 필요
- 일단 조각화 되면, 최종 목적지에 도달할 때까지 재조립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
- IPv4에서는 발신지 뿐만 아니라 중간 라우터에서도 IP조각화가 가능
- IPv6에서는 IP 단편화가 발신지에서만 가능, 재조립은 항상 최신 수신지에서만 가능
2. 여러개의 패킷으로 조각화 된 패킷
- MTU가 3300인데 3280으로 쪼개진 이유는
- IPv4의 헤더의 길이가 보통 20바이트인데 그것이 앞에 붙기때문
- MTU는 IPv4프로토콜 까지 합친 값이다.
- MF는 뒤에 쪼개진 데이터가 있으면 1, 없으면 0
- offset은 떨어진 데이터 크기를 8로 나눠서 써준다.
- id값은 각자 달려있는데 다 똑같음
3. 조각화하는 과정
- 순수한 데이터가 2000바이트
- 인캡슐레이션 과정을 거치는데 ICMP요청 프로토콜 ( 8바이트 )이 붙는다.
- IPv4가 ( 20바이트 ) 붙어서 총 2028바이트인데
- 이떄 MTU가 1500바이트이면 2028은 못지나간다.
- 그래서 데이터를 쪼개야 한다
- ICMP는 마지막애한테만 붙음
- MTU지나가고 나서 이더넷 프로토콜까지 인캡슐레이션 됨
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