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상문 ]LG CNS, 챗GPT 기반 코드 생성AI ‘AI 코딩’ 발표를 보고

박동현·2024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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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https://www.gtt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5781

DX 전문기업 LG CNS가 챗GPT 기반 코드 생성AI ‘AI 코딩(AI Coding)’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AI 코딩’은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등을 구축할 때 개발자의 코딩 업무를 지원하는 생성AI 서비스다.

나는 원래 챗지피티와 같은 인공지능들이 생겨남에 따라 개발자들의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LG라는 대기업에서 개발자들의 업무를 돕고 코드의 질 향상을 위해 만든 챗지피티를 이용한 생성형 ai를 보고 그 생각이 480도 바뀌게 되었다.
나도 챗지피티를 꽤 자주쓰는 편인데 사용할 때마다 내가 너무 의존하는 게 아닌가싶어 마음 한 구석이 불편했었다. 여러 곳에서 챗지피티는 학습의 도구로서 매우 좋은 보조도구라는 것을 계속해서 들어왔음에도 계속 의존하다 Ai에게 내가 생각이 지배당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꺼지지않아 약간 꺼려졌음에도 궁굼한 점을 바로바로 시간을 별로 들이지않고 대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큰 매력이라 계속 사용해왔다.
하지만 이 기사를 보고 대기업도 챗지피티를 이용할 뿐만 아니라 챗지피티를 기반으로 개발 생산성을 올려주는 Ai를 만든 것을 보고 "대기업에서도 챗지피티를 적극 활용하는데 내가 뭐라고 좋은 도구를 활용하는 데 있어서 마음이 불편해야하지?"라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는 챗지피티를 거리낌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챗지피티를 여태껏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 써 공부부터 그저 내가 궁굼한 내용까지 더 자주 물어보고 내 생각, 견식을 넓혀갈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 기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AI 코딩’은 AI가 생성하는 코드와 탐지한 오류 등을 이해하고 적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실력의 개발자가 사용해야 최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내가 챗지피티를 비롯한 Ai 코딩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결국 실력을 길러야하구나싶기도하고 최적의 효과가 얼마나 효과적인 것인지 궁굼해 적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수준의 개발자가 되어 보고 싶어졌다.

그저 내가 의미들을 부여한 것일 수도 있지만 내가 느끼고 생각해보는 과정이 중요한 것이니깐 이 기사는 내게 있어서 마음의 짐을 덜어주고 동기를 부여해주는 좋은 기사인 것 같다.

앞으로도 공부에 증진해 나 자신을 갈고닦아 훌륭한 개발자가 되기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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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은 없다" - 샘 알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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