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커는 brew install docker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굳이 설치하는 방법을 서술하지 않으려 한다.
사실 도커를 못들어본 개발자는 없을 것이다.
사용하려면 어떤 개념들을 알아야할까?
컨테이너는 미니 컴퓨터라고 생각해도 된다.
하나의 호스트 OS 위에서 마치 각각의 독립적인 프로그램처럼 관리되고 실행한다.
불필요하게 OS를 만드는 작업 및 인프라를 독립적으로 나눌 필요가 없어서 확장성이 빠르고 좋다.
이미지는 개발환경을 포장해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개발자가 직접 개발환경을 구축하는 부담을 도커가 대신 하게 된다.
docker pull <image명> 명령어를 통해 손쉽게 개발환경을 가져올 수 있다.
가져올 수 있는 개발환경은 https://hub.docker.com/ 여기서 볼 수 있다.
그 이름과 같이 도커허브는 이미지 정보를 모으는 곳이다.
또한 이미지 다운로드가 진행될 때, 이미지는 레이어 형식으로 저장된다.
레이어란 기존 이미지에 추가적인 파일이 필요할 때 다시 다운로드 받는 방법이 아닌 해당 파일을 추가하기 위한 개념이다.

docker run <이미지명> //run 명령어 실행 시 pull, create, start가 순차적으로 실행되게 된다.
docker ps // 도커 실행 중인 컨테이너 확인
docker ps -a // 도커 모든 컨테이너 확인
dokcer stop <컨테이너명> // 도커 멈추기
도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