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end RoadMap의 첫번째 단계부터 공부해보자.
👉 인터넷의 작동 원리
인터넷을 안 쓰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작동법에 대해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구글링을 시작해 보았다.
처음으로 본 영상
🖍 영상 요약본
- 인터넷은 Cloud가 아닌, Wire의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이 맞다.
- Client는 Internet에 directly connected가 아닌, ISP(internet service provider)에 의해 연결된다.
- ISP와 Client의 연결 과정에서 DSL을 사용한다.
( DSL이 뭔지 잘 몰라서 찾아봤는데, 도메인 특화 언어라고 한다.)
- 정보를 보낼 때 쪼개서 보낸다. (Packet)
- 정보가 섞여서 보내게 되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 IP주소를 사용한다고 한다.
- Router를 사용한 데이터의 송수신 과정 및 Boss와 나는 IP로 구분되어져 있다는 이야기. 업무시간에 Facebook하는 내용이 Boss의 컴퓨터로 가면 어떠겠냐고 물어봤다!
👍 좋은 영상인데, 내용이 부족하다.
마저 구글링을 해보았다.
두번째 자료 , 스텐포드에서 쓰는 1주차 내용이라고 하는데, 양이...
인터넷의 작동 원리가 그렇게 단순한게 더 이상한 것이기 때문에 꾹 참고 읽기로 하였다. 후에 작성할 포스트 내용도 여기 담겨 있는 것 같으니 말이다.
자료 읽기 시작 🖐
- 컴퓨터들의 고유의 IP address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글에서 설명하는 것은 IPV4 address 인거 같다.
- ISP를 이용해 connect 하면 temporary IP를 , LAN을 이용해 connect하면 permanent IP, 또는 DHCP 가 주는 temporary IP를 얻는다고 한다. 핵심은 unique IP를 얻는다는 이야기이다.
DHCP가 뭔지 기억이 안나서 또 찾아보았다.
DHCP의 동작 과정
- 정보를 보내기 위해서는 alphabetic 에서 electronic signal로 변환
- 받은 사람이 읽으려면 다시 electronic to alphabetic
- Protocol stack을 사용해 이 과정을 이루어지게 한다.
- Internet에 이용되는 Protocol stack은 TCP/IP stack.
(우리말로는 TCP/IP 4계층이라고 했던 것 같다. OSI 7계층이랑 엮어서)
- Application Layer로 정보가 들어와서 Hardware Layer까지 정보 변환 후, Internet을 통해 상대방의 Hardware layer로 전달, 그리고 역으로 올라가는 과정에 대한 그림이다.
- Top of protocol stack 에서 시작, 밑으로 간다.
- Stack layer 내려갈때 마다 smaller chunk로 쪼개서 보내준다.
(기억상으로는 각 단계에서의 chunk의 이름이 정해져 있던 거 같은데 ...)
- TCP layer에 가면 Packet들이 port number을 할당받게 된다. 패켓들이 특정 포트로만 가기 때문에 어느 포트로 가야하는지 (어떤 프로그램이 사용하는지) 알아야 한다.
- IP layer에 가면 이제 destination ip address를 알게 된다.
- Port number과 IP address를 둘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송될 준비가 된 상태이다. electronic signal로 바뀌주는 단계가 hardware layer에서 진행 된다.
- ISP router가 보내준다. 어디로 보내는지에 따라 목적지가 달라질 수 있음. (다른 라우터로 갈 수도 있고, 아니면 뭐 같은 네트워크에 있으면 바로 destination으로 갈 수도 있음)
- Destination에 도착 후, 4계층을 역으로 올라가는 과정이다.
- 끝!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