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의 AMD 쿨러장착용 브라켓을 제거해주고 수냉쿨러에 동봉된 AM4용 고정나사를 메인보드에 결합해주었습니다. 워터블럭에 기본적으로 인텔용 브라켓이 장착되어 있으므로 AMD용 브라켓으로 바꿔줍니다. 다음은 라디에이터와 120mm 팬입니다. 선정리를 깔금하게 할 수 있게 방향을 맞추어 라디에이터에 결착해줍니다. 기존 케이스에 후면팬이 2개였는데 3열수냉 라디에이터를 설치할 때 간섭이 생겨 하나를 제거해주었습니다. 케이스 상단에 라디에이터 위치를 맞추고 나사로 고정해 주었습니다. 메인보드를 조립하고 워터블럭까지 장착완료 하였습니다.이제 좀 그럴싸 해보입니다. 기존 선정리에 덧대어 새로추가된 쿨러 케이블등을 알맞은 곳에 연결하고 선정리를 해주었습니다 PC 용 CPU를 연달아 출시하면서 인텔보다 좀 더 높은 수준의 성능으로 점유율을 확대해 가는 상황이기도 합니다.특히 12코어 24스레드 의 멀티코어 구성으로 부스터 클럭이 최대 4.8GHz 까지 발동하기 때문에 특별하게 성능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도 없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TDP의 경우 5950x와 동일하게 105w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출시가를 생각할때 충분하게 감안하고 구매할 만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소개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소개 및 특징 먼저 제품의 기본적인 소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12코어 24스레드 구성으로 4.8GHz 부스트클럭을 자랑하고 있습니다.PCIE 4.0을 지원 할 뿐만 아니라, DDR4 3200MHz로 높은 게이밍 성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이밍에서도 전반적인 성능 향상이 있지만, 특히 사무용 멀티코어 환경에서 Intel 대비 확연한 성능 향상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AMD 라이젠9 5950X CPU의 모습5950X는 일반사용자용 끝판왕 CPU에요.16코어 32쓰레드에 기본클럭이 3.4 최대클럭이 4.9인 어마무시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물론 제가 사용하는 포토샵은 이 코어를 전부 사용하지는 못하지만요PBO시 클럭이 5.0까지도 올라가더라구요 옆면에는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창이 나있어요.라이젠9 시리즈는 쿨러를 제공하지 않기때문에 패키지 자체는 엄청 가벼워요. 후면에는 안내하상이 적혀있어요근데 한글은요? AMD는 아직도 한글을 적어놓지 않았네요상단에는 정품 씰이 붙어있어요. 반대면에는 라이젠 시피유의 모습이 프린팅 되어있구요.둘의 차이는 PCIe 4.0 SSD 장착의 차이입니다. B550의 경우 PCIe 4.0 SSD 하나만 장착할 수 있고 다른 하나는 3.0 SSD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와 다르게 X570은 PCIe 4.0 SSD로 2개를 사용할 수 있죠. 둘 다 좋은 제품이라 사용자의 환경에 맞추어 사용하면 됩니다. 쿨러의 경우 공랭 방식이 아닌 수냉쿨러를 추천드리는데요. 10만원대로 저렴하게 쓸 수 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기준으로 15~18만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7950X 메인보드 & 쿨러 7950X은 출시된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메인보드와 쿨러에 대한 검증이 5950X보다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추천을 해보자면 메인보드는 정도가 무난합니다. 30~40만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쿨러의 경우에는 수냉쿨러를 추천합니다.정도로 있겠습니다. 가격대는 30~40만원 정도입니다. 좋은 성능의 CPU는 이렇게 다른 부품의 가격도 많이 든다는 것이 부담스럽습니다.
출처: 가성비 CPU 추천 순위 TOP 5 라이젠 인텔 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