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모델도 있는데 위는 스탠다드 싱글 모니터암이 되겠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요즘 모니터암을 구매해보면, 모니터에 따라서 모두 나사홀 방식이 다른 경우가 있다보니 그에 호환될 수 있도록 다양한 타입의 나사를 넣어주는 편이더라고요. 매뉴얼과 그로밋을 위한 도구, 클램프 형태 거치를 위한 도구, 모니터암 본체, 지지대, 배사홀마운트 등이 있습니다. TV 스탠드 등 비슷한 것들을 한 번이라고 경험해 보신 분들은 고개를 끄덕거리실 것 같네요. 바위처럼 단단한 고정력을 보여준다. 설치는 데스크 뒷부분에서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받침대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상판에 구멍을 뚫어 설치하는 그로밋과 집게처럼 물어서 조여주는 클램프 이렇게 2가지 방식이 가능한데요. 저는 가구 원본을 최대한 유지하는 것을 선호하므로 후자를 택했습니다. 후면의 공간이 조금 필요하며, 이 부분은 책상 구조에 따라 힘들 수도 있습니다. 조립 전 미리 일자 나사를 풀어두는 것이 좋다. 육각렌치를 돌려 단단하게 고정을 한 후 다음 과정으로 넘어갑니다. 기둥은 별다른 공구 필요 없이 돌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 후 선 정리와 추가 폴을 연결하기 위한 액세서리 들을 끼워줍니다. 나사를 돌려야 하는 것들이 보이면 드라이버로 조여주면 됩니다. 추후 높이 조절은 래버가 달린 부자재를 통해 가능합니다. 윤활제가 묻어있으니 당황해하지 말자. 남은 다리들을 연결 한 후에 방향을 잡고 나사를 돌려 고정해 주면 완성입니다. 모니터를 거치하기 전에 손으로 흔들어 봤는데요. 흔들리지 않고 견고했습니다. 혹시라도 중간에 놓친 부분이 있는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비싼 모니터를 떨어트릴 수는 없으니까요. 다만 제 책상이 5.6cm인데요. 루나랩 싱글 모니터암은 1cm~5cm이내, 최대 5.4cm까지만 클램프 타입으로 장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로밋 타입으로 설치를 하면 되지만, 신중할 필요가 있어서 위에 부착되어 있는 고무 부분을 제거하고 책상에 결합을 해보니 다행히 규격이 맞았습니다
출처: 모니터암 추천 순위 BEST 5 27인치 32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