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사무실 이사 준비를 하며 필요한 공구류들이 있었는데요. 위의 드릴로 작업했던 방열판 중 품질 문제가 있어서 새롭게 하나 구매했습니다. 밀워키, 스위스 밀리터리, 디월트, 보쉬 등 많은 브랜드를 고민하다가 보쉬의 제품으로 결정했습니다. 무엇을 살까? 저는 이러한 전동 공구들을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을 하다 보니 어떤 식으로 제품군이 형성되어 있는지에 대한 상식은 부족합니다. 브랜드는 결정했지만 어떠한 제품을 살까에 관한 문제에서도 나름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은 18V 짜리는 우리한테 가장 익숙한 형태의 충전드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마 제조업 회사라면 거의 필수적으로 이와 같은 형태의 충전드릴을 모두 하나쯤은 보유하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브랜드만 다르지 형태는 모두 동일한 편이죠. 손잡이를 중앙으로 하고 위에는 드릴이 있고 아래쪽으로는 배터리가 들어갑니다.위의 제품은 많이 사용해보기도 했고, 대량으로 홀 작업을 할 때에는 빌려서 사용하던 것이기 때문에 큰 거부감이 없었는데요. .GSB 10.8V-2-LI은 추천드릴만 합니다.드릴 종류에는 아임삭, 보쉬가 대체적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디월트도 있긴 한데요.드릴을 사실 때에는 무조건 A/S가 잘되는 곳을 고르셔야 합니다.그래서 전 보쉬를 고르게 되었습니다.아임삭도 의외로 우리나라 업체로 꽤나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다른 사람들 쓰는 거 봤는데, 아임삭도 많이 사용했습니다.디월트는 보지 않았던 이유가 있는데, 그거는 1kg 미만의 10.8v나 14v짜리가 많이 없습니다.해머드릴처럼 꽤 큰 드릴이 많아서, 전기기능장에서는 조금 부적합하다고 느낍니다. 드릴 소개 드릴을 처음 사용할 때는 배터리를 굉장히 오래 사용했습니다. 어느 정도였냐면 배터리를 이틀 가량 사용했습니다.이틀이 어느 정도일까요? 하루에 6시간 기준으로 거의 12시간가량 넘게 사용했습니다.그 정도로 처음산 배터리를 굉장히 오래 사용했습니다.나중에는 추가적으로 배터리를 샀지만 정품은 아니었습니다.확실히 정품이 아니다 보니까 사용량이 줄긴 하더라고요. 가운데 드릴링 모드는 목재, 금속, 플라스틱등의 타공시에 사용됩니다. 왼쪽의 스크류모드는 짐작하셨듯이 나사(피스)작업에 씁니다. 스크류 모드에서만 위의 숫자가 적혀있는 토크 클러치가 작동됩니다.1단에서부터 20단까지 조절됩니다. 토크 클러치는 1단에서 가장 약하고 20단에선 아주 강하게 작동합니다.(10.8볼트란 힘 안에서...)제품의 볼트를 조이고 풀때는 1단에서 작업하시고토크 클러치가 작동해서 다다닥 거리고 못풀거나 못 조이면 조금씩 단수를 올려주셔야 말아먹지 않습니다.척은 보쉬의 오토락 키레스 척입니다.손으로 조이면 끼리릭하며 비트를 조여줍니다.
출처: 전동드릴 추천 순위 TOP 5 디월트 보쉬 마끼다